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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4월 여행지 추천 명소로 대구에서 만나는 진달래 명소인 비슬산 탐방

 

 

4월 여행지 추천 명소로 진달래 명소인 대구 비슬산을 만나보자. 비슬산은 대구 달성군 유가읍 양리 산 1에 자리하고 있으며, 최고봉은 1,984m의 대견봉이다. 산 정상의 바위모양의 신선이 거문고를 타는 모습을 닮았다 하여 비슬이 라는 이름이 붙었다. 남쪽으로 1,058m 조화봉, 990m의 관기봉과 이어지며 ,유가사 쪽 에서 올려다 보면 정상을 떠받치고 있는 거대한 바위 능선이 우뚝 솟아 있다.

 

<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정상에서 바라보는 낙동강의 경치가 아름답고 봄철에는 철쭉, 진달래, 가을에는 억새 군락이 볼 만하다. 스님바위, 코끼리바위, 형제바위 등의 이름난 바위와 달성군 옥포면의 용연사를 비롯하여 용문사 ,유가사 등의 사찰이 산재하고 있다. 용연사 경내의 석조계단은 보물 539호이며, 대견사지 삼층석탑은 대구유형문화재 42로 유명하다. 

 

냉천계곡과 천명 장군수 등의 이름난 약수터가 있어 유람객이 많이 찾는다. 1986년 2월 22일 군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비슬산자연휴양림공영주차장에서 전기차를 타면 대견사가지 30분정도 걸린다. 등산을 하면 대견사가지 1시간 30분, 대견사에서 청왕봉까지 왕복 2시간 정도 소요된다. 아젤리아호텔, 자연휴양림, 대견사, 참꽃군락지, 천왕봉으로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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