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

걷기여행의 바이블 제주 올레길에서 진짜 제주도를 만나세요

 

 

걷기여행의 바이블 제주 올레는 걷는 과정 자체를 즐기는 선의 여행으로 여행의 물길을 바꿨다. 제주도의 걷기 좋은 길들을 선정하여 개발한 도보여행 코스를 말한다. 2007년 1코스를 개장한 뒤 부속 코스를 포함해 27개 코스 437㎞ 걷기 길을 제주에 냈다. 제주올레가 성공하자 전국 갖지에 걷기 길 조성 열풍이 불었다. 올레는 제주 방언으로 좁은 골목을 뜻하며 큰길에서 집의 대문까지의 좁은 길이다.

 

제주 올레는 각 코스는 일반적으로 길이가 15㎞ 이내이며, 평균 소요시간이 56시간 정도이다. 주로 제주의 해안지역을 따라 골목길, 산길, 들길, 해안길, 오름 등을 연결하여 구성되며, 제주 주변의 작은 섬을 도는 코스도 있다. 특별하게 이름을 널리 알리고 있는 코스에는 사계절 아름다운 1코스, 초보자들이 찾는 6코스, 베스트코스인 7코스, 제주의 풍경을 내려다보는 7-1코스, 연인과 함께하는 10-1코스

 

올레길 7코스는 바닷길과 내륙길이 적절히 조화되어 있으며, 올레인들이 가장 사랑한다는 자연생태길 수봉로도 포함되어 있다. 외돌개, 돔베낭길끝, 속골 ,수봉고, 범환포구, 일강정바당올레, 서건도 앞, 강정천, 중덕갈림길, 월평포구, 굿당산책로 ,월평 아왜낭목으로 소요시간이 13.8㎞를 45시간이 소요된다. 일강정 바당올레에서 서건도 앞 까지 이르는 길은 험하니 주의를 하면서 걷도록 한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비즈니스 문의는 받지 않습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