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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2025년 공항 완성으로 가까워지고 편해진 울릉도와 독도

 

가까워 지고 편해진 울릉도 와 독도는 2018년 일주도로가 개통하면서 차를 몰고 섬을 한 바튀 돌 수 있게 되었다. 포항에서 2만톤급 크루즈가 운항을 시작해 뱃멀미 공포가 해결되었다. 2025년에는 공항이 들어설 예정이다. 울등도에서 다녀오는 독도 여행도 인기를 끌고 있다. 강릉공항과 울릉구암헬기장을 부정기적으로 오가는 헬리콥터와 포항, 후포 ,묵호 등으로 정기 운항되는 여객선이 있다. 

 

수백만 년 전 자연의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한 울응군, 겨울철 설경이 뛰어난 나리분지와 울릉도의 숨은 비경인 관음도는 약 14m 높이의 관음쌍굴을 보기 위해 많은 이들이 발걸음을 한다. 생김새에 따른 이색 암석 형상들도 눈에 띄는데 새끼를 등에 업은 거북바위부터 바닷물을 들이키는 코끼리바위, 영지버섯 모양의 버섯바위 까지 다양한 바위 기행은 울릉도에서 즐기는 특별한 여행이다. 

 

자원의 보고인 독도를 한번 찾아가 보자. 독도를 여행하기 위해서는 울릉도 입도가 먼저다. 독도를 여행할 계획이라면 울릉도 배편을 예약할 때 함께 해 두는 것이 좋다. 날이 좋다고 생각되면 독도에 가보자. 변화무쌍한 섬은 일기예보와 차이가 있는 경우가 많아 뱃길이 끊어지기도 한다. 독도는 섬전체가 천연보호구역으로 동도 선착장 일부 만을 살펴볼 수 있다. 독도 이사부길, 독도 안용복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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