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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국내 5월 여행지로 금관가야 왕족 후손인 김유신 탯줄이 묻힌 태령산 탐방

 

국내 5월 여행지로 충북 진천의 태령산을 만나보자. 삼국통일의 주역인 김유신 장군이 태어난 곳이 바로 국내 5월 여행지로 만나볼 진천이다. 그가 태어난 생가 터와 그의 탯줄이 묻힌 태실이 모두 진천 땅에 있다. 어린 시절 김유신에게 큰 영향을 준 곳은 진천으로, 김유신의 탄생지는 진천읍 상계리의 태령산 남쪽 자락이다. 김서현 장군이 현 진천인 만노군 태수로 부임했을 당시 집무를 보던 공간이다. 지금도 땅기운을 받기 위해 사람들이 찾아온다.

 

김유신 장군이 태어난 장소에 큰 담을 쳤다고 해서 담안밭으로도 불리는 김유신 탄생지에는 탄생지의 뒷배가 되는 태령산 자락엔 식수로 사용하던 우물인 연보정이 있고, 산 정상에는 김유신의 탯줄을 묻어 놓은 태실이 있다. 자연석으로 둥글게 기단을 쌓아 올린 뒤 그 위로 흙을 덮은 봉분 형태인 태실은 역사상 가장 오래된 태실로 꼽힌다. 

 

 

김서현 장군은 태실을 조성한 후 주위 태아의 모습으로 성을 쌓았다고 한다. 그 흔적이 남아 있다. 김유신 태실은 역사적 가치가 매우 높은 문화유산으로 평가된다. 금관가야 왕족 후손인 아버지 김서현이 조성한 태실은 가야에서 유래한 풍속일 수도 있다는 점이다.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라는 증거가 될 수 있다. 명당에 묻힌 탯줄의 주인공이 땅기운을 받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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