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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락한 캠핑과 야영을 즐길 수 있는 광양 느랭이골

 

느랭이골은 전라남도 광양시 다압면 토끼재길 119-32에 자리하고 있으며, 백두대간에서 갈라져 나와 호남벌을 뻗어 내리는 호남정맥으로 이어지며 내장산 ,무등산, 조계산을 힘차게 치달려 천리 여정에 위풍당당한 마침표를 찍는 최고 높이가 1,751m나 되는 백운산과 섬진강 700리 물길을 갈무리한 백운산 끝자락 남단 중앙부에 우뚝 솟은 해발 450m에 위치한다.

 

남쪽으로는 광양제철소와 광양항, 망덕포구 그리고 여수 산단까지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와 북동쪽으로는 섬진강 700리와 경상남도 하동시내 그리고 지리산 천왕봉을 조망할 수 있다. 봄의 매화, 철쭉, 여름의 녹음, 가을의 단풍, 겨울의 설경 등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편백나무 숲과 아름답게 조성된 생태정원이 다양한 만족과 즐거움을 우리에게 준다.

 

느랭이골은 백운산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어 풍부한 일조량과 따스한 기후조건 그리고 차가운 북풍을 막아주는 지리산과 광양만에서 불어오는 바닷바람의 영향을 받아 제주도 한라산 다음으로 식물 분포가 다양하고 보존이 잘 되어 있다. 야간에는 어두운 밤을 화려하게 수놓고 있는 전구가 아름다운 자연과 조화를 이루고 있어 캠핑, 야영문화를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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