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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부산 벚꽃명소와 함께 감천문화마을로 떠나는 봄 여행

 

부산 벚꽃명소와 함께 대표적인 부산의 관광지인 감천문화마을로 이번 봄 여행을 떠나보자. 부산 벚꽃명소는 다양한 곳이 많지만 그 중에서 삼락공원은 매년 벚꽃 시즌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찾을만큼 인기가 많은 곳이다. 도심 속 흐르는 강물과 벚꽃이 어우러진 온천천 시민공원도 벚꽃명소 중 하나이다. 대저 생태공원 낙동 강변 30리 벚꽃길은 벚꽃과 유채꽃의 조화가 환상적인 곳이다. 부산 시민들 중에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벚꽃 명소인 남천동 삼익비치타운 아파트도 가볼만한곳이다. 마지막으로 드라이브 코스로 부산의 몽마르트라고 불리는 해운대 달맞이 길도 벚꽃구경하기 좋은 곳이다. 

 

감천문화마을은 생존과 예술이 공존하는 마을로 6.25피난민의 힘겨운 삶의 터전으로 시작되었다. 산자락을 따라 질서정연하게 늘어선 계단식 집단 주거형태와 모든 길이 통하는 미로미로 골목길의 경관은 감천만의 독특함을 보여준다. 감천의 특색과 역사적 가치를 살리기 위해 시작한 마을미술 프로젝트는 감천문화마을 만드기 사업의 디딤돌이 되었다. 

 

감천문화마을은 주민이 살기 좋은 마을, 방문객에 친절한 마을, 주민 스스로 지속하는 마을의 3가지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감천문화마을 안내센터, 감내어울터, 하늘마루 ,방가방가 게스트하우스, 마을지기사무소, 감내골 행복발전소, 작은박물관, 소행성 B612기념품숍, 미니숍, 감내카페, 감내맛집, 감천아지매밥집, 입주작가 공방 등이 있다. 

 

체험 프로그램에는 목공예 집게, 연필꽂이, 시계, 캐리커처 에코백, 티셔츠, 도자기 화분, 열쇠고리, 목걸이, 컵, 고등어 목걸이, 어린왕자 등이 있으며, 작가 공방으로 감천연가, 카툰모모로이공방, 공공의 방, 별계단집, 색즉시공, Art감천예술창고, 도자기공방-아우라지, 독락의 탑, 꿈꾸는 작업실 ,무지개 창작실 등이 다양한 체험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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