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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우리나라 3대 일몰장소로 해맞이 여행지로 유명한 충남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충남 안면도의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에 자리하고 있는 꽃지해수욕장은 우리나라 3대 일몰장소로 겨울 가족여행으로 방문하기 좋은 곳이다. 유명한 사진작가들이 이 곳에 방문하여 멋진 낙조를 사진으로 만들어 가고 있다. 꽃지해수욕장의 할미할아비 바위를 보며 로맨틱한 여행을 보낼 수 있다. 사계절 마다 해지는 장면이 계속 변하고 있다.

 

꽃지해수욕장은 승언리에서 서남쪽으로 약 4㎞ 떨어져 있으며 안면도에서 제일 큰 해수욕장이다. 넓은 백사장과 완만한 수심, 맑고 깨끗한 바닷물, 알맞은 수온과 울창한 소나무숲으로 이루어져 해마다 100만 명이 넘는 피서객들로 붐빈다. 1989년에 해수욕장으로 개장을 하였다. 물이 빠지면 갯바위가 들러나 조개, 고둥, 게, 말미잘 등을 잡을 수 있다.

 

꽃지해수욕장의 오른쪽으로 전국에서 낙조로 가장 유명한 할미바위와 할아비바위가 있어서 연중 사진 작가들이 모여든다. 2개의 바위 너머로 불게 물드는 낙조는 태안을 상징하는 아름다움이다.  주변에 방포포구와 자연방파제인 내파수도, 외파수도, 안면도 자연휴양림 등 관광명소가 있으며, 2002년 안면도 국제꽃박람회가 이곳과 자연휴양림 일원에서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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