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크리스마스 축제로 만나는 유러피언 크리스마스 마켓은 2022년 12월 10일부터 2022년 12월 11일까지 성북천분수마루에서 펼쳐진다. 올해 제11회로 11개국 주한유렵대사관들과 인근 상인협의회의 참여와 후원으로 유럽 전통 크리스마스 시즌 음식과 수공예 장식품을 선보인다. 프랑스 소시지, 스페인 빠에야, 럼커피, 독일 글루와인, 불가리아 미트볼스테이크, 항가리 굴라쉬가 있다.
유러피언 크리스마스 마켓의 수공예 물품에는 도자기, 식탁보 수건, 핸드페인팅 작품 등 유럽 각국의 전통 크리스마스 데코 용품으로 가정에서도 유럽풍의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다. 유럽의 정통 크리스마스의 로맨틱한 분위기에 각 나라의 맛과 멋을 더한 이색적인 겨울축제로 주한외교대사 등 주요 내외빈이 함께 참여한다.
공연 및 이벤트를 축소하여 안전하고 차분하게 행사를 진행하고자 한다. 나와 내 가족의 응급상황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행사장 및 주변상황에 대해 안전을 최우선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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