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제주도 여행지 추천 장소인 바이나흐튼 크리스마스 박물관은 반짝거리는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 곳이다. 입장료 대신 자율적인 방식의 기부함이 있는데 기부금으로 운영된다고 하며 기부를 좋아한다면 기분 내기에도 좋은 곳이다. 박물관과 별개로 제주 크리스마스 마켓은 11월 27일부터 12월 25일까지 열리며 크리스마스 맥주 ,뱅쇼, 소품 등을 구경하고 구매할 수 있다.
제주도 바이나흐튼 크리스마스 박물관은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평화로 654에 자리하고 있으며 작지만 유럽 시골 마을의 따뜻한 가게 같으며 귀여운 호두까기 인형, 양초 인형, 예쁜 촛대 등 크리스마스의 본고장인 독일 자이펜에서 소중하게 가져 온 다양한 목공예품 및 크리스마스 장식들을 만나볼 수 있다. 크리스마스에 대한 이야기, 장식들, 선물을 만나보자.
제주도 바이나흐튼 크리스마스 박물관은 주인 부부가 여행을 하며 모은 크리스마스 장식과 관련 물품이 차곡차곡 전시되어 있다. 독일어로 크리스마스를 뜻하는 바이나흐튼과 독일의 크리스마스 건축물을 참고해 만들어 유럽의 크리스마스 느낌이 물씬 나는 공간이다. 크리스마스는 예수님 탄신일이지만 종교와 상관없이 누구나 기다리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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