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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울산 간절곶 일출은 동해안에서 가장 먼저 해가 떠오른다

 

울산 간절곶 일출은 동해안에서 가장 먼저 해가 떠오르는 곳으로 알려져 있는 울산시 울주군 서면면 대송리 일원의 간절곶에서 12월 31일 밤 8시부터 1월 1일 아침 7시 50분까지 해맞이 행사를 진행한다. 메인 행사는 오전 7시부터 2시간 동안 간절곶 등대 앞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해오름 동맹은 울산의 간절곶, 경주의 감포읍, 포항의 호미곶을 말한다. 

 

새해 하루 전 간절곶에서는 울주세계산악영화제 대상 수상작 애프터 안타티카 상연,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소망 복주머니, 해맞이 행사 인증 사진 참여 이벤트 등도 열린다. 2022년 12월 10일부터 2023년 1월 10일까지 간절곶 풍차 인근에 빛과 바람의  정원을 운영한다. 오르골, 빛 조형물, 정크아트 등을 설치해 해맞이를 위해 찾아온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행사장을 구역별로 나눠 사고 책임자를 지정하는 등 안전 대책도 수립하고 있다. 등대 경사로는 출입을 차단하고, 해안선 접근을 통제하며, 사람이 밀집했다고 판단되면 분산 조치를 할 계획을 마련하였다. 교통 체증을 막기 위해 간절곶 진입로 주요 지점과 내외부 주차장은 차량 출입을 통제하고 셔틀버스와 외곽 주차장을 11곳에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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