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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태안 연포해수욕장 해돋이는 서해의 대표적인 해돋이 명소



 

태안반도는 서해안의 대표적인 해돋이 명소이다. 태안 연포해수욕장 해돋이는 서해의 대표적인 해돋이 명소로 알려져 있다. 서해에서도 저 멀리 바다 넘어로 떠오르는 해돋이를 감상 할 수 있는 명소이다. 해수욕장 오른쪽으로는 고깃배들이 드나드는 연포선착장이 있으며 그곳에서 바라보는 일출은 새해와 함께 희망을 일깨워준다. 

 

연포해수욕장은 난류의 영향으로 수온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아 여름에 수영을 하는 사람이 가장 많다고 한다. 새해인 1월 1일에는 연포해수욕장 번영회와 주민들이 관광객들을 위한 무료 떡국나누기 행사를 개최하고있다. 새해 해돋이도 감상하고 주민들이 나눠주는 따끈한 떡국도 한 그릇 맛을 보자. 인근에 드라마와 영화촬영 장소인 갈음이해수욕장도 있다.

 

가의도은 충남 해안에 있는 유인도 중 가장 큰 섬으로 아름다운 해안절경이 그 이름을 널리 알리고 있다. 큰말과 작은말로 구분되어 있는데 8자 형태를 하고 북남쪽으로 길게 뻗어 있다. 깨끗한 백사장과 해식동굴, 독립문바위, 거북바위를 비롯한 섬 곳곳의 경치가 바위로 꾸며져 있다. 섬만이 가지고 있는 신비로움속에 하얗게 조성된 백사장은 서해의 하와이로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