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

진주 가볼만한곳 중 연인들이 많이 찾는 여행지는 어디일까?

 

진주 가볼만한곳에 대하여 살펴보자. 진주 가볼만한곳은 다양하게 많이 있지만 이번에 살펴볼 곳은 김시민장군의 진주대첩으로 유명한 진주성과 야경이 아름다워 연인들이 많이 찾는다는 남가람문화거리, 영화촬영지로 널리 알려지기도 한 진양호, 청동기 시대의 다양한 유물을 확인해볼 수 있는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이 있으며 전통 소싸움의 발원지인 진주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진행되는 토요상설 소싸움경기 등이 있다.

 

#진주성

 

 

진주 가볼만한곳으로 첫번째로 알아볼 곳은 진주성이다. 이곳은 진주의 역사와 문화를 대표하는 진주 제1의 관광지로 남강과 어우러진 야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며 1592년 임진왜란 당시 진주목사 김시민 장군이 3800여 명의 군사로 왜군 2만여명을 물리친 진주대첩지이다. 2차 전쟁에서 7만여명의 민관군이 최후까지 항쟁하다 순절한 곳이기도 하다. 진주 제1경인 촉석루와 논개의 넋을 기려 세운 의기사, 김시민 장군 동상, 촉석루 아래 남강에는 의암등이 있다.

 

☞진주성-답사여행의 길잡이

☞진주대첩-한국민족문화대백과

 

#남가람문화거리

 

 

남강을 사이에 두고 촉석루 건너편에 강변을 따라 남가람문화거리가 형성되어 있으며 진양교에서 진주교에 이르는 2km 구간에는 조각광장, 공연장, 전시장, 야생화 단지가 들어선 문화 예술의 거리가 있고 진주교에서 천수교에 이르는 1km구간에는 죽림산책로와 천년광장을 조성한 역사의 거리가 들어서 있다. 천년광장에는 대나무를 형상화한 조형 분수대가 설치되어 있으며 남강과 어우러진 진주성의 아름다운 야경을 볼 수 있는 명소가 되어 연인들이 즐겨찾는 곳이다.

 

☞남가람문화거리-대한민국구석구석

☞경남진주-신택리지

 

 

#진양호

 

 

남강댐 조성으로 형성된 인공 호수로 지리산에서 흘러내린 경호강과 덕천강의 산즐기와 물줄기가 어우러진 자연 경관이 돋보이며 해 질 무렵이면 잔잔한 수면위에 불그스름하게 물들어 가는 저녁 노을은 진주팔경의 하나이다. 호수 주변의 진양호공원에는 동물원과 놀이공원, 무형문화재 전수를 위한 전통예술회관, 물문화관, 등산로와 산책로가 준비된 삼림욕장이 들어서 있어서 진주 시민들의 휴식처로 각광을 받고 있다. 휴게전망대에서 지리산, 와룡산, 자굴산, 금오산 등이 나타나며 영화 [하늘정원]의 촬영지이며 연인들의 만남의 장이 되고 있다.

 

☞진양호-두산백과

☞진주팔경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

 

 

청동기 시대 유적지로 알려진 대평마을이 남강댐이 들어서면서 물에 잠기게 되자 이 일대를 발굴하면서 수습한 유물을 보존하기 위해 박물관이 들어서게 된 것이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이다. 이 곳에는 청동기 시대의 원형 움집을 표현한 원통형 통로를 지나 박물관으로 들어서게 만들어 놓았으며 청동기 시대 대평리 유적지의 생활상을 영상으로 볼 수 있으며 다양한 유물을 함께 관람 할 수 있다.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

☞대평리유적-두산백과

 

#토요상설 소싸움경기

 

 

마지막으로 살펴볼 진주 가볼만한곳은 소싸움경기장이다. 4월에서 9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30분에 판운동 전통소싸움경기장에서 소싸움경기가 열리고 있으며 유래는 삼국 시대에 백제를 이긴 신라가 전승 기념 잔치로 벌인 데서 비롯되었으며 천년의 역사를 가진 전통 소싸움 발원지인 진주의 명성을 되찾고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오늘에 되살렸다. 경기의 모습이 박진감이 있고 진행자의 유머 넘치는 사회도 볼 거리 이다.

 

☞토요상설 소싸움경기-한국세시풍속사전

☞전통소싸움경기에 관한 법률-두산백과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