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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동양의 나폴리라 불리는 통영 여행코스 (미수해안도로, 통영해양관광공원, 도남관광단지)

 

통영 가볼만한곳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경상남도 통영은 동양의 나폴리라 불리는 곳으로 가볼만한곳이 많은 곳이다. 다양한 여행지가 있는 통영이지만 이번에 살펴볼 여행지는 충무교와 통영대교 밑으로 길이 나 있는 미수해안도로와  통영이 배출한 유명한 작가의 작품을 볼 수 있는 통영해양관광공원, 관광특구의 심장부인 도남관광단지, 미륵도 중앙에 우뚝 솟아있는 미륵산, 낙조가 아름다운 달아공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산대첩으로 유명한 한산도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자.

 

#미수해안도로

 

 

통영 가볼만한곳 첫번째 여행지는 미수해안도로이다. 충무교와 통영대교 밑으로 나 있는 미수해안도로변에 바다를 둘러보며 걷기쉽게 나무 덱으로 산책로가 조성되어있어서 저녁 무렵이면 오색찬란한 조명으로 무지개를 닮은 통영대교와 가로등의 은은한 불빛과 항구에서 피어오르는 불빛이 어우러져 아름답고 운치있는 야경을 연출한다. 도로의 끝에는 통영해양관광공원이 있어 여기에 박경리, 윤이상등의 통영의 작가들과 예술가들의 사진이 걸려있고 원형의 오아시스 광장, 조형분수, 다목적 체육 공간으로 활용되며 미수해안도로의 진풍경인 미수동횟집거리가 바다를 따라 줄줄이 이어져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통영대교-대한민국구석구석

☞충무해저터널과 충무교-두산백과

 

#도남관광단지

 

 

미륵도 관광 특구의 심장부로 알려진 도남관광단지에서 다양한 수상 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 도남관광단지는 방파제로 둘러싸여 마치 호수와 같은 분위기를 우리에게 주고 있는 바다위에는 여섯개의 등대가 빨강, 노랑, 하얀색으로 자태를 뽐내고 있다. 파란바다와 파란하늘 여기에 초록빛 산이 어우러져 시원하게 우리눈에 들어오는데 배들이 지나가고 요트와 스상스키 등 다양한 수상 레포츠가 펴쳐지면 관광단지 끝의 쉼터에서 밴치에 앉아 바다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미륵도-한국민족문화대백과

☞도남관광단지-두산백과

 

 

 

#미륵산

 

 

통영시 남쪽의 미륵도 중앙에 솟아 있는 미륵산은 미래의 부처인 미륵불이 내려오는 곳으로 믿어서 미륵산이라고 혹은 용화산이라고 했는데 이는 내세에 올 미륵존불이 용화화상이라 해서 붙은 이름이다. 용화사. 도솔암, 관음사, 미래사등이 있고 용화사는 수군통제영에서 만든 사찰로 승려들을 수군으로 양성한 곳이다, 울창한 수림과 맑은 계곡 기암괴석과 바위굴을 품은 미륵산은 케이블카를 타고 오를 수 있다. 정상에서 섬과 바다가 어우러진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아름다운 경관과 일출을 볼 수 있는 명소이며 용화사, 도솔암을 거쳐 정상에 오르는 데 1시간 정도 걸린다.

 

☞미륵산-한국지명유래집

☞용화사

 

#달아공원

 

 

산양관광도로 중간 지점에 있는 달아공원은 낙조가 아름다워 해 질 무렵 찾는 이가 많다. 전망대라고 하는 언덕위에는 섬들의 사진과 이름을 붙여 놓은 대형 지도가 있어서 눈앞의 바다위의 섬들을 하나하나 찾아볼 수 있다.. 쑥섬, 가마섬, 저도, 송도, 학림도, 연대도, 만지도 등과 이름없는 바위섬을 눈으로 찾아보고 관해정에 올라 바다를 보면서 잔시 쉬어가도록 하자. 

 

☞달아공원-국내여행1001

☞산양관광도로-두산백과

 

#한산도

 

 

한산도는 이순신 장군이 학익진으로 승전한 한산대첩으로 유명한 곳이며 여기에 오른쪽에는 제승당 왼쪽으로는 한산도를 일주할 수 있는 길이 나 있다. 제승당은 삼도수군통제사 이순신 장군이 한산도에 본영을 설치한 작전 상황실이며 제승당 뒤편에는 바다할터가 있어 배위에서 배쪽으로 화살을 쏘아야하는 수군들의 활쏘기 훈련장이 있다. 한산도 안쪽에 자리한 망산은 소나무가 많아 삼림욕을 즐기기에 좋으며 정상에 올라보면 점점이 떠 있는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섬들이 한눈에 들어온다.

 

☞한산도-한국민족문화대백과

☞통영가볼만한곳 충렬사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