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해맞이 행사는 대동문과 동장대 중간의 봉우리인 시단봉에서 새해 기원문 낭독, 해오름 함성, 만세 삼창, 새해 인사, 덕담 나누기 등이 있으며 해맞이를 함께하는 이웃들과 만세 삼창을 외치며 새해 인사를 나누는 행사를 진행한다. 북한산 시단봉은 해발 610m 로 구민의 화합과 새로운 희망을 함께 기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새해 첫 일출을 서울의 진산 북한산에서 맞이해보자, 북한산은 서울특별시 북부와 경기도 고양시의 경계에 있으며 백두산, 지리산, 금강산, 묘향산과 함께 대한민국 오악에 포함되는 명산이다. 백운대, 인수봉, 만경대가 큰 삼각형으로 놓여 삼각산 도는 삼봉산, 화산, 부아악 등으로도 불리고 있다. 주봉인 백운대에 오르면 서울 시내와 근교가 한눈에 들어온다.
북한산 둘레길은 샛길을 연결하고 다듬어서 북한산 자락을 완만하게 걸을 수 있도록 조성한 수평 산책로이다. 소나무숲길, 순례길, 흰구름길, 솔생길, 명상길, 평창마을길, 예성길, 구름저우언길, 마실길, 내시묘역길, 효자길, 충의길, 송추마을길, 산너머길, 안골길, 보루길, 다락원길, 도봉옛길, 방학동길, 왕실묘역길, 우이령길 등이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비즈니스 문의는 받지 않습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