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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곡성세계장미축제 2022 봄꽃 가득 5월 가볼만한곳

곡성세계장미축제는 5월 가볼만한곳으로 해마다 5월 하순경에 전라남도 곡성군 오곡면 기차마을 1004장미공원에서 개최되며 유럽 등 세계 여러 나라의 우수 장미꽃을 준비하고 있다. 곡성의 장미공원은 규모와 품종의 다양성에 있어서 전국 최고를 자랑하는 곳이다. 독일의 코르데스, 로젠유니온, 탄타우, 영국의 데이비드 오스틴, 크니스, 프랑스의 메이앙 등 유럽의 주요 장미 육종회사의 다양한 장미 품종을 만나볼 수 있어 신선한 체험을 할 수 있다. 5월의 화려한 축제가 끝나면 10월에는 가을 장미가 꽃피운다. 그 때 또다시 곡성을 방문하는 것도 좋을거 같다. 

 

#축제행사내용

 

 

곡성세계장미축제는 기차마을 내 광장별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먼저 향기광장에서는  천사장미공원과의 만남, 어린왕자, 숲속의공주와 만남, 나의 장미를 찾아라, 천사 사랑빛 터널, 사랑의 커플 선발대회 등이 펼쳐진다. 꿈의 광장에서는 미션! 꿈을이루다, 지리산자락 장미콘서트, 장미 사랑등 달기, 세계바텐더 대회 등이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사랑광장에서는 사랑의 룰렛 게임, 사랑의 큐피트 사랑 고백, 분수와 함께 댄스를 등이 펼쳐진다. 기차마을 내에서는 추억의 증기기관차와 드림랜드, 기차마을 레일바이크 등도 이용할 수 있다. 

 

#축제 부대행사

 

 

지난 곡성세계장미축제의 부대행사를 살펴보면 특별관광열차를 운행할 계획이며 청정수도라고 일컫는 곡성의 다양한 농특산물을 사고 팔 수 있는 판매장이 운영된다. 곡성에서만 맛볼 수 있는 향토음식점을 운영하며 언제든 건강을 체크할 수 있는 '행복! 주민건강힐링센터'도 운영한다. 곡성세계장미축제 발전방안 심포지엄이 진행될 예정이며 토욜일에는 축제 토요장터도 운영된다. 

 

#섬진강기차마을 

 

 

곡성군은 지난해 5월부터 관광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여러 시설을 추진해왔으며 이번 3월에 수학여행 시기에 맞춰 기차마을 생택학습관을 관광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기차마을 생태관은 멸종 위기 2급인 꼬마잠자리 등 습지생물의 보존 가치를 알리고 교육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치치뿌뿌 놀이터는 기차마을의 문화와 역사를 배우고 나누는 공간으로 이루어졌으며 기차놀이터, 칙칙폭폭 세계여행, 뚝딱뚝딱 작업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처럼 곡성은 '관광명품 곡성'을 실현하기 위해 여러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곡성세계장미축제 등의 문화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섬진강과 대황강 수변관광벨트를 조성하고 역사와 문화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섬진강기차마을과 동화나라를 중점적으로 개발하고 스포츠 인프라 확충을 통해서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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