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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영동곶감축제 1월 겨울 축제로 만나는 맛있는 축제

 

영동곶감축제는 해마다 1월 겨울 축제로 펼쳐진다. 조선후기 김정호가 집필한 대동지지와 이병연이 집필한 조선환여승람에 영동군에 맛좋은 감이 있다는 기록이 남아있어 예부터 영동지방에서 품질 좋은 감이 생산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영동의 상징물인 군나무로 지정되어 식재된 영동시내의 감나무 가로수는 전국에 명성이 널리 알려져 하나의 관광자원이 된다.

 

영동군은 삼도봉, 민주지산, 천마산 등 고산이 위치한 산간지형을 이루고 있어 곶감 건조시기인 가을철에 일교차가 큰 편으로 이런 자연환경 덕분에 자연 건조에 의한 당도가 높은 곶감이 생산되며 색깔이 고와 전국 제일의 품질 곶감을 생산하고 있다. 표면에 주름이 없고 육질이 균일하며 영양성분의 유출이 적어 영동의 대표적 명품 브랜드 특산품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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