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군항제 2022축제는
세계최대 벚꽃축제이다
여좌천 제황산 별빛축제와
이충무공 승전행차 추모대제,
공군블랙이글 에어쇼 등이 펼쳐진다
#진해군항제 2022
진해군항제 2022가 4월 1일에서 10일까지 창원시 진해구 통신동 중원로터리 및 진해 일대에서 열린다. 세계최대의 벚꽃축제이기도 한 진해군항제는 처음에는 이충무공 동상이 있는 북원로터리에서 제를 지내는 것이 전부였으마 1963년부터 진해군항제로 축제를 개최하기 시작하여 충무공의 숭고한 구국의 얼을 추모하는 커다란 축제로 거듭나게 되었다.
#행사 내용
여좌천 제황산공원 별빛축제
1일 ~ 10일 18:00 ~ 23:00 LED조명, 일루미네이션, 유등
야간경관조명
1일 ~ 10일 불빛 야간경관 조명
진해루 멀티미디어 해상 불꽃쇼
10일 20:00 특수효과를 이용한 뮤직 해상불꽃쇼
이충무공 동상 헌다, 헌화
1일 ~ 10일 10:00 ~ 16:00 북원로터리 이충무공 동상 앞
이충무공 승전행차
3일 15:00 북원로터리 → 중원로터리 이충무공 승전 축하 재연행사
이충무공 추모대제
5일 13:00 ~ 14:20 북원로터리 이충무공 동상 앞 이충무공 제례행사
공군블랙이글 에어쇼
5일 14:30 진해공설운동장 상공
#체험행사
조국의 바다를 수호할 정예 해군장교를 양성하는 해군사관학교, 해군진해기지사령부는 군항제 기간에 둘러보아야 한다. 평소에는 출입이 곤란한 곳이기도 하다. 해군사관학교 박물관에는 이충무공실, 해군해양실, 해사실, 야외전시장이 있다. 거북선 관람, 함정 공개, 사진전, 해군복 입기, 크루즈요트 승선 등의 체험이 이루어진다.
#진해군악의장 페스티벌
한국 해군의 모항인 진해는 전국 최대의 벚꽃 도시이기도 하다. 벚꽃이 만개한 4월에 진해에서 군악대의 힘찬 마칭 공연과 의장대의 의장 시범이 펼쳐지는 공연이다. 절도 있는 하나하나 동작이 우리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2007년 4월 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 시범행사로 시작되어 거리퍼레이드, 군악 의장 공연 프린지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기다리고 있다. 참가하는 악대는 육군군악대와 의장대, 해군 의장대, 공군군악대와 의장대, 해병대군악대와 의장대, 해군진해기지사령부군악대와 의장대, 해군교육사령부 군악대, 염광고등하교 마칭밴드 등이 참가한다.
#벚꽃축제
수령이 100년이 넘는 화려한 벚꽃을 만날 수 있는 이곳 진해는 벚꽃으로 시가지가 덮인다. 새하얀 벚꽃 너널의 환상적인 풍경이 펼쳐지고 한꺼번에 지는 벚꽃의 꽃비도 색다른 풍경이 된다. 여좌천 1.5km의 꽃개울과 경화역의 800m 꽃철길에서 피는 왕벗나무는 절정의 벚꽃을 보여준다. 안민고개의 십리벚꽃길은 자동차로 드라이브 하면서 볼 장소이다. 제황산공원에 올라 진해탑에서 시가지를 내려다 보면 벚꽃과 어우러진 시내가 한눈에 들어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