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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11월 국내 여행지로 청송사과축제, 생생우리음악축제,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를 만나보자

 

11월 국내 여행지로 추천하는 축제 3곳을 만나보자. 11월 국내 여행지 추천 장소로 만나볼 청송사과축제는 2022년 11월 2일부터 2022년 11월 6일까지 청송읍 용전천 일원의 현비암 앞에서 펼쳐진다. 청송은 적은 강수량과 풍부한 일조량, 깨끗한 자연환경 등 사과를 재배하기 최적의 조건을 갖춘 곳이다. 자연이 빚어낸 명품이라 불리는 청송사과가 무르익는 가을 ,풍성한 수확의 기쁨과 청송사과의 맛과 영양을 함께 나누는 청송사과축제가 열린다.

 

청송사과를 테마로 하는 유익하고 즐거운 체험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하늘에서 풍선을 떨어뜨려 황금사과를 찾는 만유인력-황금사과를 찾아라, 만보기가 달린 방망이로 지퍼백속의 사과를 두드려 잼을 만드는 꿀잼-사과 난타 등 재치 있는 체험도 마련된다. 청송사과 퍼레이드, 사과 올림픽, 사과 가면 무도회 등 다양한 행사가 함께 열린다.

 

생생우리음악축제는 2022년 11월 4일부터 2022년 11월 6일까지 본담호수공원, 노노카페커피복합문화센터, 임광아파트작은도서관, 해달별역사 작은도서관, 동일하이빌작은도서관, 봉담도서관, 카페거스, 염상수로스터스, 차마시는 뜰, 모모책방, 생활문화창작소 ,크라세아트홀 등지에서 펼쳐진다. 2022년 올해는 제5회차로 진행된다.

 

생생우리음악축제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대한민국공연예술제 선정작으로 문화발전소열터 등이 주관하고 있는 사업이다. 생음악 중심의 언플러그드 공연을 지향하며 일부 재즈 아티스트를 제외하면 대부분 국악기를 바탕으로 한 우리음악 아티스트가 섭외된다. 한 장소 한 아티스트가 총 한 시간 도안 작은 콘서트를 진행하는 내용으로 추진된다.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는 2022년 10월 28월부터 2022년 11월 6일까지 강진만 생태공원인 남포축구장에서 펼쳐진다. 올해는 7회로 1131종의 생물이 서식하는 생명의 보고 강진만 생태공원에서 아름다운 석양과 함께 다양한 음악을 만나는 축제가 열린다. 다양한 공연과 먹거리, 신나는 음악을 들으며 가을의 정취와 낭만을 느낄 수 있는 축제이다.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는 삶에 지친 도시민들에게 잠시나마 몸과 마음을 치유해 줄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광활한 갈대밭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레이져쇼가 펼쳐진다. 축하쇼, 버스킹 공연 뿐만 아니라 복고 교복 체험, 갈대밭 마차 체험, 개막축하공연, 아짐아재 청춘콘서트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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