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무섬외나무 다리축제는 2022년 10월 1일부터 2022년 10월 2일까지 무섬마을 일원에서 펼쳐졌다. 시간이 머무르는 무섬마을에서 과거로 시간여행을 떠나보자. 영주 외나무다리축제는 내성천 물줄기가 돌아 흐르는 육지 속의 섬마을 인 무섬마을에서 세상과 통하는 유일한 통행수단인 외나무다리를 추억하고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영주대표축제다
2022년 올해축제에는 백사장과 무섬마을 전통 고택에서 감성 피크닉, 스탬프투어, 샌드아트, 모래 속 보물찾기, 공연 등 관광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무섬외나무다리 퍼포먼스, 전통상여행렬 재연행사 등 역사가 깃든 전통 공연 프로그램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외나무다리를 건너며 분홍빛 코스모스와 한적한 고택 속에서 힐링을 느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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