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

전라도 단풍 명소 지리산 뱀사골 단풍축제

 

지리산 뱀사골 단풍축제는 매년 10월 중순경에 전라북도 남원시 산내면 지리산 뱀사골에서 펼쳐진다. 수목이 화려하고 계곡이 깊은 뱀사골의 단풍은 지리산의 다양한 수종과 조화를 이루고 있어 뱀사골만의 오묘한 풍취를 자아낸다. 지리산 뱀사골 단풍축제는 지리산 뱀사골의 단풍을 관광 자원으로 널리 알리기 위해 1977년 10월 대한산악연맹 전북연맹 남원지부에서 처음 개최하였다.

 

지리산 뱀사골 단풍제에서는 산신제, 팀을 이루어 뱀사골의 일정한 지점까지 갔다가 되돌아오는 산악 마라톤대회 및 단풍길 걷기, 자연보호를 위한 쓰레기 줍기 등의 행사가 열린다. 매년 가을 단풍으로 붉게 물든 계곡과 기암절벽을 찾아 전국 각지에서 등산색과 관광객이 지리산 뱀사골을 찾고 있다. 10월 25일을 전후하여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행사를 연다.

 

뱀사골은 전라북도 남원시 산내면에 있는 지리산의 줄기의 계곡으로 돌돌골이라고도 한다. 지리산 반야봉에서 반선까지 산의 북사면을 흘러내리는 길이 14㎞의 골짜기를 말한다. 지리산국립공원 안에 있는 열 ㅓ골자기들 가운데서 가장 계곡미가 뛰어난 골짜기의 하나로 꼽힌다. 봄의 철쭉, 여름 녹음, 가을 단풍이 유명하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비즈니스 문의는 받지 않습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