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풍호 벚꽃축제가 펼쳐진다면 2022년 4월에 개최될 예정이다. 청풍호 벚꽃축제가 펼쳐지는 매년 4월이 되면 청풍호는 하얀 벚꽃이 눈처럼 내려 장관을 이룬다. 청풍호 벚꽃축제는 1997년 1회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는 축제이다. 몇 년간 제대로 된 축제는 힘들었지만 봄이 되면 벚꽃은 어김없이 핀다. 벚꽃은 제천시 금성면 청풍호 입구에서 청풍면 소재지까지 이어지는 13km 구간에서 행사를 즐길 수 있다. 겨울 내 추위에 움추렸던 몸을 활짝 펴고 사랑하는 연인이나 가족들과 함께, 혹은 친구들과 함께 청풍호 벚꽃축제를 찾는다면 오래 기억에 남을 추억거리가 생길것이다.
청풍호 벚꽃 축제는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청풍호 일원의 청풍문화재단지와 문화마을 그리고 면소재지에서 열렸다. (이번 축제 장소는 미정) 지난 행사내용은 공연, 체험, 경연, 전시, 부대행사로 이루어진다. 개나리의 노랗게 물든 길을 따라 걸으면 봄바람에 따사로움을 느낄 수 있었다. 진달래와 야생화가 봄빛에 활짝 웃음을 웃는다. 푸른 호수의 물빛이 우리들 가슴을 맑게 적시는 청풍 호반의 벚꽃을 보러 다함께 가보자
청풍호 벚꽃축제에서 아름다운 벚꽃을 즐겼다면 청풍호와 주변 여행지도 함께 즐겨보자. 여러가지 모양과 빛을 보이는 봄꽃들이 만발한 청풍호반은 청풍명월이 본향이다. 물 맑고 공기 좋은 제천의 청풍호반 수경분수의 하늘높이 뿜어내는 물줄기와 청풍호와 비봉산을 연결하는 관광모노레일을 타고 주변을 둘러보며 산 체험교육장인 작은민속촌 청풍문화재단지와 번지점프장의 색다른 모험이 기다린다.
해마다 4월이면 하얀 벚꽃이 청풍호를 둘러쌓다. 여기에 지역 농산물전시판매, 먹거리 장터, 공연, 체험, 경연, 전시, 기타 부대행사가 다체롭게 열리는 문화축제가 펼쳐진다. 제천시 금성면 청풍호 입구에서 청풍면 소재지까지 약 13km 구간에서 행해진다. 겨울의 움추렸던 가슴을 봄을 맞이하여 활짝 펴서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새봄의 희망을 받아들여 새로운 계획을 만들어 보자
청풍호 벚꽃축제 행사로는 타루와 네일아트, 캐리커쳐 그리기, 손으로 전하는 벚꽃향기, 홍삼시음, 다문화체험, 환상의 버불체험 나도 버불맨, 수석과 분경의 만남, 꽃피는 예술장터, 한방차 시음과 차 마시는 예절 배우기, 도자기 만들기 등이 있다.
청풍호 벚꽃축제 장소별 행사내용을 살펴보면 청전공원 야회공연장에서 시민시장들과 함께하는 벚꽃길 걷기, 봄을 노래하는 벚꽃가요제가 펼쳐지며 중앙시장 먹자골에서는 해설이 있는 영화상영, 중앙시장문화센터 프로그램 발표회와 시민가요제, 먹자골 아트 프리마켓 '손으로 빚는 벚꽃향기'가 진행된다. 그리고 청풍문화마을 행사장 내 특설무대에서는 명사가요제, 시민시장가요제가 진행되며 포토존과 금성농협 벚꽃 쉼터, 왕건촬영장 벚꽃터널 쉼터, 북진 벚꽃터널 쉼터, 청풍리조트 벚꽃 쉼터, 만남의 광장 벚꽃 쉼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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