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불빛축제 (09.23)는 2004년 포항 시민의날을 맞이하여 포항시와 포스코가 포항 영일만을 상징하는 빛과 포스코 용광로를 상징하는 불을 테마로 삼아 불꽃쇼를 기획했던 것이 축제로 이어져 매년 여름 포항 영일만 바다의 야경을 배경으로 국제 규모의 불꽃축제가 개최되고 있다. 올해로 18년째 포항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잡힌 포항 최대의 축제이다.
서울세계불꽃축제는 2022년 10월 8일 13시부터 21시 30분까지 여의도한강공원에서 펼쳐진다. 13시에서 18시까지 이벤트존, 19시부터 19시 20분까지 개막식, 19시 20분부터 20시 30분까지 불꽃쇼, 20시 30분부터 21시 30분까지 애프터 공연, 20시 30분부터 23시까지 클린 캠페인이 펼쳐진다. 한화그룹에서 2000년부터 진행해온 축제이다.
부산불꽃축제는 올해 제17회로 2022년 11월 5일 광안리해수욕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2005년 APEC 정상회의 기념행사 일환으로 시작돼 해를 거듭할수록 세계적인 관심을 받으며 부산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였다. 광안대교 경관조명을 활용한 미디어파사드 연출, 화려한 불꽃과 조명, 음악이 어우러져 스토리텔링이 가미된다. 동백선, 이기대에서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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