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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파주 북소리 2022 파주출판도시에서 펼쳐지는 10월 여행지 추천 명소

 

파주 북소리는 10월 여행지 추천 명소로 2022년 10월 21일부터 2022년 10월 23일까지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등 출판도시 곳곳에서 펼쳐진다. 대한민국 출판문화를 선도하는 파주출판도시는 사람과 책, 문화가 한데 어우러진 곳이다. 전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출판문화 클러스터이자, 수천 명의 출판인이 매일 새로운 지식을 창조하는 대한민국 출판의 중심지이다.

 

2011년부터 파주출판도시는 책을 생산하는 공간에서 책 문화를 향유하는 공간으로 변화하고자 책방거리 조성을 시작했다. 그 결과 1년 사이에 42개의 서점이 문을 열었다. 한편 출판도시는 책의 가치를 높이는 국제적인 연대활동에 참여하기 위해 2012년 6월에 전 세계 13개국 16개 의 책마을이 가입해 있는 세계책마을협회의 회원이 되었다. 

 

파주북소리는 국제적인 출판의 메카로 발전하고 있는 파주출판도시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북페스티벌이다. 2011년 가을에 첫 발걸음을 내디딘 파주북소리는 출판도시 내 100여 곳의 출판사와 국내 유수의 출판, 독서, 교육, 문화 기관이 힘을 합쳐 격조 있는 지식축제로 프로그램을 꾸미고 있다. 아시아 및 유럽 지역의 출판계가 참여하는 국제행사다.

 

북 페어는 출판사와 서점, 출판 관련 단체의 오프라인 부스 프로그램으로 판매, 전시, 홍보 등이 있다. 테마전시에 VR로 떠나는 열세 살의 여름에 이윤희<열세 살의 여름>, 김소희<반달>, 양꼬<나뿐 친구>, 국무영<똥두>등을 가상현실로 체험할 수 있다. 오픈하우스에는 초청강연, 대담, 작가와 체험, 낭독회, 전시 등, 문발스테이지는 음악과 문학의 밤

 

북소리스테이지는 북토크<우리는 어쩐지 만화를 그리고 있습니다> 진행은 아티스트 이랑, 전시작가는 이윤희<열세 살의 여름>, 김소희<반달>, 양꼬<나뿐 친구>, 국무영<똥두>등을 작가에게 직접 듣는 만화 이야기, 인문스테이지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책과 독서 문화를 전파할 수 있는 다양한 인문학 강연 프로그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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