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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남북분단의 아픔을 간직한 고성 가볼만한곳으로 화진포, 해양박물관, 통일전망대 탐방

 

고성 가볼만한곳은 화진포, 화진포해양박물관, 화진포역사안보전시관, 건봉사, 왕곡마을, 송지호, 통일전망대등이 있다.

 

 

 

아름다운 해변과 아름다운 호수가 고성 가볼만한곳 화진포의 매력이다. 유난히 희고 고운 모래, 파아란 물결, 모든 근심 걱정이 없어지는 해변길, 파도에 모래가 밀려와 생긴 석호인 화진포호, 호반을 따라 갈대밭이 눈길을 끈다. 겨울이면 고니,  큰고니, 흑고니 등이 고니의 호수를 만들고 있다.

 

# 매력적인 여행지 '화진포'

 

 

 

화진포에는 이승만 대통령, 이기붕 부통령에 김일성별장까지 주변 경관 때문에 많은 별장이 지어졌다. 김일성 별장은 역사안보전시관으로 부르며, 화진포 해변 럴리 금강산과 해금강까지 볼 수 있는 전망 좋은 언덕에 자리하고 있고 이승만 대통령, 이기붕 부통령의 별장은 호숫가에 있다. 

 

# 화진포역사안보전시관

 

 

 

 선박모양의 독특한 건물의 고성 가볼만한곳 화진포해양박물관이 있다. 세계적으로 희귀한 조개류, 갑각류, 산호류, 화석류 등 1500여 종 4만여 점을 전시한 패류박물관은 화려하고 다양한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온다. 3000여 마리의 수중 생물을 전시한 어류전시관은 눈길을 사로잡는 물고기가 많아 좋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천장위로 해저 터널을 만들어 놓아 고안의 상어도 볼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

 

 

# 화진포해양박물관

 

 

 

국내 최북단에 있는 고성 가볼만한곳 통일전망대는 홍보영상물을 관람하고 난 뒤 북쪽으로 더 나아가면 나온다. 금강산이 보이고 휴전선과 남방한계선이 만나는 고성군 현내면 명파리 언덕에 위치한 전망대에서는 금강산의 구선봉과 해금강이 지척에 보이고 맑은 날에는 옥녀봉, 일출봉, 집선봉 등 금강산의 천하 절경을 볼 수 있다. 전망대 주변에 통일을 염원하여 세운 범종과 성모마리아 상, 미륵 불상 등이 바다를 배경으로 어루러져 있는 고성 가볼만한곳이다.

 

# 국내 최북단 '통일전망대'

 

 

 

왕곡마을은 이성계의 조선 왕조 건국에 반대한 고려 충신 함부열이 은거한곳이다. 600년 전의 옛 모습을 간직한 민속마을인 고성 가볼만한곳 왕곡마을은 북방식 전통가옥의 모습이 보존되어 있고 초가집이 많이 있다. 오음산, 두백샂, 공모산, 순방산, 제공산 등 다섯 개의 봉우리가 마을을 에워싸 한국전쟁의 피해도 입지 않았다.

 

# 옛 모습을 간직한 '왕곡마을'

 

 

 

다음 고성 가볼만한곳 송지호는 주변이 송림이 있어 솔 향을 맡으면서 산책을 하기 좋은 곳이다. 겨울 철새 고니의 도래지로서 바다와 물길이 이어져 도미와 전어 등 바닷고기와 잉어를 비롯한 민물고기를 함께 잡을 수 있는 곳이다. 철새관망타워는 4층 규모를 나선형 구조의 계단을 따라 새들의 세계를 알 수 있게 꾸며져 있다. 댜양한 세들을 박제로 전시되어 있다.

 

# 철새의 도래지 '송지호'

 

 

신라 법흥왕 7년 서기 520년에 아도화상이 원각사라는 절로 거립한뒤 고려 공민왕때 나옹화상이 중건하면서 건봉사로 이름이 바뀌었다. 고성 가볼만한곳인 건봉사는 백담사와 낙산사를 말사로 거느리고 승려수가 700명에 달하였으며 임진왜란때 사명대사가 승병을 일으킨 곳으로 유명하다.

 

# 승병의 역사 '건봉사'

 

 

고성 가볼만한곳은 강원도

 북쪽으로 남북분단의 아픔과

자연 환경의 아름다움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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