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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2022 고려인삼 최초 재배지에서 열리는 인삼 축제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는 2022년 9월 30일부터 2022년 10월 23일까지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에서 펼쳐진다. 주제는 '인삼, 세계를 품고, 미래를 열다!'로 24일간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인삼문화팝업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풍기읍은 고려인삼의 최초 재배지로 알려져 있으며 태백산과 소백산맥으로 둘러 쌓인 고원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일교차가 크고 유기물이 풍부한 토양과 대륙성 한랭기후, 배수가 잘되는 사질양토에서 재배되는 인삼은 육질이 단단하며 유효 사포닌 함량이 높아 면역력 증진 효과가 우수하다. 1541년 풍기군수 주세붕 선생이 산삼종자를 채취하여 재배를 시작한 풍기인삼은 소백산과 낙동강 등 천혜의 자연조건 속에서 세계최고의 건강식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엑스포에서는 전시, 교역, 컨퍼런스, 이벤트, 체험, 관광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다채로게 꾸며진다. 포럼, 학술회의, 토크콘서트와 컨퍼런스도 있다. 이번 엑스포는 인삼이 식품, 의약품, 화장품, 음료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수 있는 저변을 넓힐 것으로 믿고 있다. 선비문화의 도시, 세계적 관광거점 도시로 거듭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인삼의 생명력 가치에 인류에너지원으로 생명 엑스포, 체험 엑스포, 인삼의 인류 행복 가치로 힐링 엑스포, 사회적 엑스포, 인삼의 미래 산업 가치로 과학 엑스포, 산업엑스포 등의 핵심 가치를 표방하고 있다. 전시관에는 주제관, 생활과학관, 인삼 홍보관, 인삼 미래관, 인삼교역관, 음식관 등 6개관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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