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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파주 개성인삼축제 2022 파주 임진각광장과 평화누리 공원에서 만나는 고려인삼의 맥

 

파주 개성인삼축제는 2022년 10월 22일부터 2022년 10월 23일까지 2일간 파주 임진각광장 및 평화누리 공원에서 제17회로펼쳐진다. 6년근 파주개성인삼은 고려인삼의 맥을 잇는 대한민국 대표인삼으로 올해에도 인삼은 역시 파주개성인삼이 으뜸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파주시가 보증하는 최상 품질의 6년근 인삼을 만나보자.

 

고려시대 최대의 무역항이었던 예성강 하구 벽란도에서 중국 및 아라비아로 교역을 하면서 고려인삼은 최고의 특산품으로 거래되었으며 대부분 산지는 장단지역이었다. 개성과 파주장단지역은 인삼의 최적 기후조건과 토질을 갖추고 있으며, 주세붕이 인삼재배법을 보급하였다. 개성의 보부상 최문이 다른 지방의 인삼재배를 관찰하여 재배법을 고안하였다.

 

 

고려인삼은 중국의 전한원제시대인 기원전 에 사유의 급취장에 인삼의 이름이 처음 기재되었다. 5,000년전 민간의에 의해 고려인삼을 약용으로 사용하였으며 영약, 선약, 불로초 등을 ㅗ불리워지면서 삼국시대에 중국까지 전파되었다. 중국의 후한헌제때 장중경의 상한론과 그후 명의별록, 산논본초경 등에 인삼이 귀중한 약재로 사용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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