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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안성맞춤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2022 가장 한국적이면서 세계적인 축제

 

안성맞춤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는 2022년 9월 30일부터 2022년 10월 3일까지  안성맞춤랜그, 안성천 일대 작은미술관 부근에서 펼쳐진다. 2001년부터 개최되어 올해 22회를 맞이한다. 개 폐막식을 비롯한 다채로운 공연으로 낭만적인 가을을 보여준다. 현장판매와 네이버쇼핑라이브를 병행한 안성 농특산물 홍보판매, 각종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다양한 즐길거리와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한 힐링공간이 준비되어 있으며 저탄소 축제를 위해 음료구매시 개인컵을 이용하면 1천원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안성은 조선시대 남사당의 발상지이자 총본산으로 우리나라 대중문화의 중심지였다. 남사당 전통문화의 바우덕이의 예술정신을 계승 발전 시키는 축제로 가장 한국적이면서 세계적인 축제이다. 

 

 

바우덕이는 여자 꼭두쇠로 사당패를 대표한다. 우리나라의 대중문화를 개척한 인물로 연예의 효시가 되는 것이다. 바우덕이는 사당패 중에서도 안성남사당 패에서 특별한 영혼과 능력을 갖춘 개성있는 여인이었다. 탁월한 능력으로 경복궁 중건에 동원되어 사기가 떨어진 많은 공역자들과 백성들에게 신명의 힘을 불어 넣어 주었다. 

 

남사당은 조선 후기에 장터와 마을을 떠돌아다니며 곡예, 춤, 노래를 공연했던 집단으로 전문 공연예술가들로 결성된 우리나라 최초의 대중연예집단이다. 조선 숙종때 발생하였으며 전국남사당패의 중심지는 안성시 서운면 청룡리의 불당골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이 단체의 우두머리를 꼭두쇠라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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