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

평창효석문화제 2022 소금을 뿌린 듯이 흐믓한 달빛에 숨이 막힐 듯한 아름다움

 

평창효석문화제는 2022년 9월 3일부터 2022년 9월 12일까지 효석문화마을 일원에서 펼쳐진다. 소설처럼 아름다운 메밀꽃 평창효석문화제는 한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현대 단편소설, 이효석의 메밀꽃 필 무렵의 배경이 되는 강원도 봉평에서 열리는 자연과 문학이 함께하는 특별한 축제이다. 포토존 2000원, 깡통열차 5000원, 체험북 5000원이다.

 

백일장과 시화전, 문학의 밤, 나만의 책 만들기 등 알찬 문학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복숭아 물들이기, 뗏목타기, 전총민속놀이 등 다양한 체험도 가능하다. 메밀꽃이 아름답게 만발한 메밀꽃밭을 거닐며 사진을 찍고 나귀를 타보는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체험북구입시 포토존, 이효석문학관, 달빛언덕을 무료 입장할 수 있다.

 

'산 허리는 온통 메밀밭이어서 피기 시작한 꽃이 소금을 뿌린 듯이 흐믓한 달빛에 숨이 막힐 지경이다'라는 소설의 풍경 스케치를 느낄 수 있는 효석문화마을을 찾아보자. '봉평에 메밀꽃 눈이 내리면' 전통마당, 감성마당, 문학마당, 자연마당의 제가지 테마로 이루어진 효석문화제만의 특별한 프로그램을 만나보자. 

 

전통 마당에는 시골장터와 농특산물판매로 장터분위기 조성, 민속놀이와 함께하는 즐거운 마당이다. 지역먹거리촌 음식체험장, 지역농특산물판매, 대취타 공연, 전통민속공연극, 전통민속놀이, 소설 속 인물체험, 메밀꽃 마당극, 클래식 or문학공연, 관현악공연, 퓨전 및 창작공연, 추억찾아 감성공연, 거리상황극, 평창관광 사진전 등

 

감성 마당은 메밀이 전하는 감성이야기로 포토존, 감성테마존 마당으로 음악사연신청 DJ와 함께, 엽서쓰기, 느린우체통, 깡통열차인 메밀꽃열차, 체험프로그램, 보름달 포토존 체험 등이 있다. 자연 마당은 개여울에서 만나는 문학의 향기 소설 속 메밀꽃밭에서의 감동연출, 물가에서의 추럭과 사랑으로 섶다리 체험, 징검다리 체험, 뎃목 체험, 소원빌기 칼라분수대 등이 있다.

 

문학 마당은 이효석 문학관을 중심으로 문학프로그램 진행, 생가 ,푸른집 체험행사 등 문학길에서의 신나는 체험으로 영화로 만나는 효석, 체험북으로 즐기는 축제, 메밀꽃 사진 공모전, 효석문화제 영상공모전, 효석문학의 숲 체험 등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비즈니스 문의는 받지 않습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