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도자기축제는 2022년 9월 2일부터 2022년 10월 3일까지 주말과 공휴일 14일간 '일상을 예술하는 이천'을 슬로건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천도자예술마을 예스파크에서 펼쳐진다. 예스파크는 도자문화의 확산과 도예산업 활성화를 위해 이천시가 조성한 국내 최대 규모의 도자기 전시 판매장이다.
경기도를 대표하는 축제 중 하나인 이천 도자기 축제는 관광 상품성이 높은 경쟁력 있는 축제로 육성하기 위해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한 올해 경기관광축제 공모에도 선정되었다. 3년만에 펼쳐지는 이번 이천도자기축제에서는 개막식을 비롯하여 도자체험과 다양한 공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도자 매출을 높이기 위해 예스파크의 5개 마을별로 기간을 나눠 판촉을 지원하고 아이들과 가족단위 관람객을 집중 유치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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