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

섬의 날 2022 군산 고군산군도에서 섬의 소중함을 느끼다

 

섬의 날은 축제의 하나로 2022년 8월 8일부터 2022년 8월 14일까지 군산 지스코 및 고군산군도 일원에서 펼쳐진다. 국민에게 소중한 삶의 터전이자 미래 성장 동력인 섬의 가치와 중요성을 국민과 함께 공감하기 위해 제정된 섬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진행되는 행사이다. 섬의 날은 섬의 가치와 가능성에 대한 국민의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서 지정되었다.

 

군산 지스코는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를 말하며 전라북도 군산시 새만금북로 437에 자리하고 있다. 섬의 날 행사는 섬 대한민국을 띄우다를 주제로 8월 8일 고군산군도에서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3회째로 전국의 모든 섬에 대한 주제관과 정책관, 홍보 전시관이 지스코와 선유도 부대 행사장에서 7일간 상시 운영되며 고군산군도 섬들을 직접 관광할 수 있다.

 

8일 브레이브걸스, 진성 등이 출연하는 기념식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13일 선유도에서 펼쳐지는 불꽃 드론쇼는 고군산군도의 한 여름밤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줄 것이다. 섬 발전 정책을 개발하고 연구하는 한국섬 진흥원은 국제학술대회를 비롯해 청년자문단 아카데미, 주한대사 초청행사 등 학술행사와 섬 주민이 함께하는 우수사례 발표회 등을 마련한다.

 

8월 12일 섬 주민들이 노래 솜씨를 뽐내는 섬가왕대전과 어린이들을 위한 동요대회와 그림그리기 대회가 준비되어 있다. 행사 기간동안 섬 향토음식을 매일 맛볼 수 있는 프로그램과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각 섬 지역의 특산품을 직접 맛보고 구입할 수 있는 코너도 운영된다. 홍보대사에는 김수미와 박명수, 인기 유투버 쯔양과 리랑 등이 위촉되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비즈니스 문의는 받지 않습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