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문화재 야행은 2022년 8월 12일부터 2022년 8월 14일까지 화성행궁 일원에서 펼쳐진다. 기억의 문이 열리는 수원 무노하재 야행은 수원화성 내 문화재와 그 주변에 살았던 우리 이웃의 기억을 담아 8야 프로그램으로 구성을 하였다. 정조대왕의 이상향 수원화성을 시작으로 일제 강점기의 아픔을 담은 화성행궁 역사를 기억하자.
문화재 주변을 터전으로 살았던 우리 이웃들의 기억을 밤빛 품은 수원 문화재 야행에서 만나보자. 기억의 문이 열리는 수원 문화재 야행 성곽건축의 꽃 수원화성과 화성 행궁이 아름다운 밤빛 속에 미디어아트로 새롭게 단장을 하고 성곽길 굽이굽이 역사와 이야기를 품은 8야 체험을 담아 문화재로 향유하는 역사문화 체험의 진수를 선사한다.
문화재 야행의 8야에는 수원 야경에 밤에 비춰보는 문화재, 수원 야로에 밤에 걷는 거리, 수원 야사에 밤에 듣는 역사이야기, 수원 야화에 밤에 보는 그림, 수원 야설에 공연 이야기, 수원 야시에 진상품 장사이야기, 수원 야식에 음식이야기, 수원 야숙에 수원에서의 하룻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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