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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강원도 겨울여행으로 철원 가볼만한곳 꼭 가보아야 할 추천 여행코스

 

강원도 겨울여행으로 강원도 철원 가볼만한곳으로 여행코스를 계획해보자. 이번 강원도 겨울여행으로 옛 태봉국의 왕도인 철원 가볼만한곳은 곡창 지대로 이름난 곳이며  한단 도피안사, 고석정, 직탕폭포, 철의삼각전적관, 순담계곡등이 있다,

 

 

 

 

가장 먼저 살펴볼 철원 가볼만한곳인 고석정은 철원 팔경 중 한 곳으로 한탄강 줄기 양옆에 깎아 세운 듯한 기암절벽이 절경을 이루어 임꺽정이 은거지로 삼은 곳으로도 유명하다. 한국의 콰이강 다리인 승일교를 건너 언덕길을 넘으면 고석정이 눈앞에 보인다. 승일교는 북한군이 만들다 북으로 밀려나면서 방치한 것을 한국군이 완성한 다리이다. 임꺽정 조각상을 지나 수백 개의 가파른 계단길을 내려서면 한탄강 한복판에 우뚝 솟은 약 20m높이의 거대한 기암이 보이고 바위 양쪽으로는 강물이 휘돌아 흐른다.

 

# 임꺼정의 은거지 '고석정'

 

 

 

다음으로 살펴볼 철원 가볼만한곳은 최북단에 위치한 지리적 특정에 맞게 북한의 실정을 엿볼 수 있는 철의삼각전적관이 있다. 북한 주민이 사용하는 돈, 각 분야의 물품이 전시되 있고 북한 주민이 마시는 음료수병에 귤단물, 배단물이라는 상표가 붙어있다. 제2땅굴을 비롯해 월정리역, 승리전망대 등 전적지 견학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철의삼각전적관

 

 

 

다음 철원 가볼만한곳인 직탕폭포는 철원팔경중 하나다. 직탕폭포는 옆으로 길게 퍼진 것이 특징이다. 한탄강을 가로지르며 형성된 직탕폭포는 강 전체가 폭포로 이루여져 독특하다. 높이는 3m에 불과하나 폭은 80m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넓다. 한국의 나이아가라라는 애칭을 지닌 폭포다. 굵게 떨어져 내리는 물소리와 물보라만큼은 인상적이고 폭포 아래의 자갈과 모래밭이 있어 물놀이를 할 수 있고 야영도 가능하다.

 

# 한국의 나이아가라 '직탕폭포'

 

 

 

통일신라 경문왕 5년 865년에 축조한 도피안사는 철원 가볼만한곳 중 철조비로자나불좌상이 보존되어 있는 사찰로도 유명하다. 도피안사는 당시 철조불상이 영원한 안식처인 피안에 이르렀다 하여 붙인 명칭으로 불교에서 말하는 극락세계를 의미한다.

 

# 극락세계 '도피안사'

 

 

 

철원에는 한탄강 급류가 하나의 연못처럼 머물렀다 흘러가는 순담계곡이 멋진 절경을 뽐내고 있다. 조선 정조시 영의정 김관주가 은퇴 후 여생을 보내면서 순담이라 불렀다고 한다. 강줄기를 에워싼 협곡이 만들어내는 기묘하면서도 운치 있는 풍경이 이채롭다. 순담계곡 물가에는 고운 모래밭이 펼쳐져 있어 래프팅 장소로도 유명한 철원 가볼만한곳이다.

 

# 운치 있는 '순담계곡'

 

 

 

철원 가볼만한곳은

태봉의 흔적과

북한 주민의 실상을

 체험 할 수 있는 곳이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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