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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강릉단오제 대한민국 최대 규모로 펼쳐지는 강릉 축제

 

 

강릉단오제는 민중의 역사와 삶이 녹아 있는 전통축제로 음력 4월 부터 5월 초까지 한달 여에 걸쳐 강릉에서 펼쳐지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축제이다. 강릉단오제는 강릉시 남대천 변을 중심으로 제례, 단오굿, 관노가면극 등과 같은 지정문화재 행사는 물론 공연, 체험행사, 적국 최대규모의 난장이 펼쳐진다. 1967년 국가무형문화재, 2005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단오는 음력 5월 5일로 설, 한식, 추석과 함께 우리나라 4대 명절 중의 하나로 단은 처음, 시작이라는 말이고 오는 초닷새라는 뜻이다. 조상들은 단오를 1년 중 양의 기운이 가장 왕성한 날로 여겨 으뜸 명절로 여겼다. 강릉단오제는 제천 행사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대성황사에서 열두 신을 모셨다고 한다. 

 

대관령 산신은 신라의 김유신 장군을 말하고 있다. 김유신 장군이 죽어서는 대관령의 산신이 되었다고 전해진다. 대관령국사성황신은 범일국사를 말한다. 범일국사는 신복사라는 절을 창건하였고 왕의 스승으로 초빙되어 국사가 되었다가 죽어서 대관령국사성황신이 되었다고 믿고있다. 대관령국사여성황 정씨처녀는 대관령국사성황신과 결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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