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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구례 화엄사 요가대축제 2022 화엄, 하나되다 빛이되다

 

구례 화엄사 요가대축제는 2022년 6월 18일 오전 10시 화엄사 각황전 앞마당에서 '화엄 하나 되다. 하엄 빛이 되다'를 주제로 요가 대축제를 선보인다. 세계 요가의 날인 6월 21을 기념해 펼치는 요가축제는 개인 수련 요가인들과 천은사, 사성암 템플스테이 참가자, 요가 클럽, 국내 정착 이주민 등 500명이 참가 등록을 마쳤다. 

 

구례 화엄사 요가대축제는 인도인들과 함께 요가를 할 수 있으며 인도 전통 춤도 공연한다. 화엄사 고유 음식 공양과 사사자삼층석탑 사진대회, 연기암까지 어머니의 길 체험, 구층암 야생차 체험 등도 진행된다. 요가 자세를 사진으로 촬영해 화엄사 홈페이지에 업로드 하면 실시간 심사해 미산 김선식 도예가 작품을 수여한다. 

 

올해 요가 축제에서는 전쟁 종식, 세계 평화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우크라이나 국기를 상징하는 노랑, 파랑의 양산을 펼치는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많은 요가인들이 참여해 평화를 상징하는 요가 수련의 의미를 전달하며 많은 지역민들이 요가의 참 의미를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구례 화엄사는 전라남도 구례군 마산면 황전리 지리산 노고단 서쪽에 있는 사찰로 삼국시대 승려 연기가 창건한 것으로 전하고 있다. 각황전이 중심을 이루어 비로자나불을 주불로 공양한다. 각황전 앞 석등, 사사자 삼층석탑, 각황전, 동 오층석탑, 서 오층석탑, 원통전 앞 사자탑, 대웅전이 있고 구층암, 금정암, 지장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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