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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무주 백련담과 연화폭, 이속대와 백련사, 그리고 향적봉까지 만나세요

 

 

무주 가볼만한곳인 무주구천동의

제29경에서 33경까지를 살펴보자

맑은 물이 가득 들어찬 백련담과 연화폭,

중생이 속세와 연을 끊는 이속대와 백련사,

철쭉 원추리 주목군락 설경 향적봉이 있다

 

#백련담

 

 

무주 가볼만한곳인 백련담은 무주구천동계곡의 29구경으로서 구천폭포에서 200M떨어지 지점에 위치하고 있는 백련담은 연화폭을 거친 맑은 물이 담겨 못을 이루고 흘러내려간다. 전망대에서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초록빛 계곡물에 산과 계곡과 물과 바위와 함께 어울려져 여행의 피로를 풀어주는 곳이다.

 

#연화폭

 

 

무주구천동계곡의 30경인 연화폭은 백련담과 이속대를 잇는 300m 구간의 계곡으로 흘러내리는 물이 계곡의 층층암반과 기암괴석에 부딪히며 흘러내리면서 여러개의 작은 폭포수와 물보라가 장관을 이루고 있다.

 

☞연화폭-무주관광협의회

 

 

 

#이속대

 

 

무주 가볼만한곳인 무주구천동계곡의 31경인 이속대가있다. 연화폭과 이어지는 이속대는 백련사와 지척간에 있다. 기암의 좁은 흠을 타고 미끄러지듯 쏟아지는 한줄기의 폭포수가 신비롭다. 사바세계를 떠나는 중생들이 속세와의 연을 끊는 곳이라하여 이속대라고 한다.

 

#백련사

 

 

무주구천동계곡의 32경에는 백련사가 있다. 이속대에서 300m 지점에 서있다. 덕유산을 배경으로 산의 중턱에 자리잡은 신라때 고찰로 덕유산 정상을 오르는 탐방객들의 휴식처로 이름이 나있다. 가을철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면 만산의 홍엽이 우리마음을 설레게 한다. 신라 신무왕 때 백련선사가 숨어 살던 곳으로 이곳에 백련이 솟아 피어나 절을 세웠다고 한다.

 

☞백련사-무주관광협의회

☞백련사-한국민족문화대백과

 

#향적봉

 

 

마지막으로 살펴볼 곳은 무주 가볼만한곳인 향적봉이다. 백련사에서 2.5km 떨어진 지점의 해발 1,514m의 향적봉이 이곳의 정상이다. 정상에는 등산객을 위한 산장과 우물이 있고 주변에는 고산식물인 주목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봄철이면 진달래 철쭉, 원추리와 겨울철의 설경이 일품이다. 정상에서는 덕유산 일출과 온통 설경을 이루는 운해가 장관을 이룬다. 무주구천동계곡의 33경이다.

 

☞향적봉-무주관광협의회

☞향적봉-두산백과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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