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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임실군 옥정호 붕어섬 출렁다리 7월 개통



 

임실군 옥정호 붕어섬 출렁다리는 전라북도 임실군이 섬진강 르네상스를 표방하며 심혈을 기울여 추진하였으며 오는 7월 개통될 예정을 하고 있다. 군은 지역민들의 일상을 회복하고 지역경제를 견인할 성장동력으로 옥정호를 명품 생태관광지로 조성 중이며 붕어섬을 도보로 접근할 수 잇는 유일한 통로로 출렁다리 공사를 시작하게 되었다. 

 

옥정호 붕어섬 출렁다리는 연장 420m, 폭 1.5m의 규모이며 붕어를 형상화한 높이 80m의 주찹과 스테인리스 매쉬형 난간, 스틸그레이팅 바닥판은 시원한 바람과 짜릿한 스릴을 선사한다. 주변에는 철쭉, 수국, 구절초, 꽃잔디 등의 화초를 식재해 관광객들은 사계절 내내 오색 꽃들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도록 조성된다.

 

600여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과 요산 공원 광장 정비사업으로 붕어광장, 조망데크, 공연장, 편의시설 등이 하께 조성되고 있다. 진입 및 연계도로인 에코뮤지엄 조성사업, 지방도 선형개선사업, 옥정호 둘레길 안전, 편의시설 조성사업 등을 통해 안전에도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힐링할 수 있는 생태공간이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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