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국제사진제는 2022년 7월 22일부터 2022년 10월 9일까지 동강사진박물관, 동강사진박물관 주변 야외 전시장, 영월문화센터, 영월문화예술회관, 영월군청소년수련과, 영월 일원에서 펼쳐진다. 강원도 축제로 가볼만한 동강국제사진전의 요금은 어른 3,000원, 청소년과 군인 1,500원, 어린이 1,000원, 20인 이상 단체 어른 2,000원, 청소년과 군인 1,000원, 어린이 800원, 아동과 65세 이상은 무료이다.
올해로 20회를 맞이하는 동강국제사진제는 국내외 사진작가와 가원도 영월군 지역민, 사진 애호가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대한민국 대표 사진 축제이다. 국제 주제전, 국제 공모전, 동강사진상 수상자전, 강원도사진가전, 보도사진가전, 거리설치전 등 다채로운 전시가 펼쳐져 전 세계 사진인들이 기대를 만족시키고 있다.
동강사진박물관은 영월군 영월읍 영월로 1909-109의 하송리에 있는 사진 전문 공립박물관으로 국내 최초, 아시아에서는 두 번째로 건립된 사진 전문 공립박물관이다. 지하 1층, 지상 2층의 건물로 194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한국의 대표적인 다큐멘터리 사진가들의 작품과 동강국제사진제에 참여한 작가 및 동강사진상 수상 작가들로부터 기증받은 작품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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