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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겨울 부산 데이트로 떠나볼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여행코스

겨울 부산 데이트로 부산 여행코스를 계획해보자. 겨울 부산 데이트로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우리나라 제2의 도시인 부산 여행코스에는 광안리해수욕장, 광안대교초암도자기공원,자갈치시장 등이 있다.

 

 

 부산 여행코스에는 대한팔경중 하나인 해운대가 있다. 최치원이 해인사로 들어가던 길에 이곳 절경에 감탄해 동백섬 암반에 해운대라 새긴 데서 비롯된 이름이다. 넓은 백사장과 아름다운 해안선을 품고 있는 해운대해수욕장은 수심이 얕고 물결이 잔잔하고 모래가 좋아 해수욕장으로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었다. 매년 정월 대보름날에 달맞이축제, 북극곰수영대회, 모래 작품전, 부산바다축제 등의 행사가 열린다.

 

# 해운대해수욕장

 

 

 

국내 최대 규모의 해상 교량인 부산 여행코스 광안대교는 아래층은 해운대 방향으로, 위층은 남천동 방향으로 복층 형해의 다리로, 이색적인 모습으로 최첨단 보명 시스켐을 설치해 요일별, 계절별로 다양한 색채로 화려한 불빛을 발산해 부산의 명소로 떠오른 곳이다. 위층 도로에서 바라보는 주변 경관이 빼어나 오륙도, 광안리해수욕장, 해운대, 동백섬, 달맞이언덕 등이 한눈에 들어온다.

 

# 최대 해상 교량 '광안대교'

 

 

 

해운대와 와우산을 지나 송정까지 이어지는 해안 언덕길로 대한 팔경의 아름다운 저녁달을 구경할 수 있는 달맞이길 또한 부산 여행코스로 가볼만하다. 언덕 밑으로 바다와 해운대해수욕당 전경이 펼쳐지는 소갯길이 15번이나 굽어진다고 하여 15곡도로라고도 한다, 길목에는 김성종추리문학관, 동백아트센터등 화랑과 카페 등이 몰려 있어 한국의 몽마르트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다. 산책로는 자연 친화적으로 조성되어있다. 정상에는 달맞이동산비가 세워져 있다. 일출과 월출 광경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곳이다.

 

# 한국의 몽마르트 '달맞이길'

 

 

 

부산 여행코스에 해동 용궁사가 빠질 수 없다. 1376년 나옹화상이 창건했다고 전해지는 절로, 바다와 용, 관음대불이 있어 진심으로 기도를 하면 누구나 한 가지 소원을 이루게 된다고 한다. 바닷가에 지은 분위기가 독특하고 길 양쪽으로 늘어선 시골 장터 같은 상가를 지나면 돌로 만든 12지석상이 늘어서 있다. 교통안전기원탑이 있고 용문석굴을 지나 108계단을 내려가다 보면 득남한다는 득남불과 학업성취불도 있다. 부산에 가서 꼭 가보아야 할 부산 여행코스이다.

 

# 부산 필수코스 '해동용궁사'

 

 

 

새가 많이 살고 물이 맑은 섬이라는 을숙도 또한 가볼만한 부산 여행코스이다. 갈대와 수초가 무성하고 어패류가 풍성해 동양최대의 철새도래지로 유명했다. 낙동강 하구둑으로 섬 전역이 공원으로 개발되면서 철새가 줄어들었으난 을숙도 복원 사업을 시행하면서 철새의 보금자리로 거듭나고 있다. 을숙도문화회관, 물문화관, 하구둑전망대, 을숙도조각공원등과 을숙도철새공원, 낙동강하구에코센터가 자리해 있다.

 

# 철새도래지 '을숙도'

 

 

 

 

부산 여행코스에는

옛 것과 현대가 어울려져

멋과 맛을 함께 엿볼 수

있는 곳이 많이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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