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가볼만한곳으로는 평택시농업생태원, 캐니언파크 평택, 평택호관광지, 바람새마을, 소풍, 트리하우스, 웃다리문화촌, 초록미소마을, 은산어울림생태박물관, 서해수호관, 진위천유원지, 백운산캠핑체험농장, 수도사, 원효대사깨달음체험관, 평택시자연테마식물원, 삼봉기념관, 송탄관광특구, 상상농원, 투윌스쉼터, 배다리 생태 공원 등이 있다.
바람새마을은 평택시 고덕면 새악길 43-62에 자리하고 있으며, 2008년 경기도 녹색 농촌 체험마을로 선정되어 어른들에게는 잊혀졌던 어린시절 고향의 향수를 어린이들에게는 도시의 찌든 생활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 숨실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꾸며 놓았다. 맨손 물고기 잡기, 논풀장, 머드풀장, 황토 풀장, 유기농 쌀 생산에 이용된 논 왕우렁이 잡기 등 체험이 있다
소풍정원은 2013년 평택시 고덕면 궁리에 조성된 수변공원이다. 소풍정원은 미소바람이 머무는 정원이라는 의미로 자연과 사람이 함께 어우러져 진위천변 자연을 체험하고 쉴 수 있는 공간이다. 2018년 기존 방치된 섬지역을 이화의 섬, 빛의 정원 등 4개의 주제를 담은 테마섬을 조성해 특색있는 경관과 야간에는 경관조명을 통한 색다른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웃다리문화촌은 평택시 서탄면 용소금각로 438-14에 자리하고 있으며, 2006년 8월에 시작된 무노하예술체험장이다. 평택시와 평택문화원이 폐교도니 구 서탄초등학교 금각분교를 문화예술 체험공간으로 새단장하여 운영을 시작하였다. 일곱 명의 문화예술인과 프로그램 강사들이 생활도자기, 목공예체험, 창작 동요와 근대생활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은산어울림생태박물관은 평택시 진위면 은산길 34-8에 위치하고 있으며, 양서류 ,파충류, 조류, 절지류가 있는 박물관이다. 양서류, 파충류를 중심으로 1시간 30분 해설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도마뱀, 뱀, 거북이, 개구리 등 양서, 파충류를 직접 경험하며 이들에 대해 배우게 된다. 현미경으로 생물 관찰하기, 적청 안경체험, 두뇌발달 퍼즐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다.
서해수호관은 평택시 포승읍 2함대길 91에 자리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해군이 서해를 지켜온 역사를 전시하고 있다. 서해 북방한계선을 지키다 전사한 55명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국민들에게 안보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11년 개관하였다. 서해수호관에는 제1, 2연평해전부터 천안함피격사건, 연평도 포격도발에 이르는 각종 자료 전시되어 있다.
수도사는 평택시 포승읍 원정리 봉화산에 있는 사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제2교구 본사인 용주사의 말사이다. 신라 문성왕 14년 852년에 염거가 창건하였다. 문무왕 1년 661년에 원효가 해골물을 마시고 득도한 곳이다. 선조 25년 1592년 임진왜란 때 불에 탄 것을 복원하였고 1911년에 불에 타 폐사로 남아 있던 것을 1960년 영석이 중창하였다.
삼봉기념관은 평택시 진위면 은산리에 있는 조선의 개국공신 정도전을 기리는 기념관이다. 고려말, 조선 초의 유학자이자 정치가인 삼봉 정도전을 기리는 기념관이다. 삼봉집목판과 시문 문집 등의 유물들이 보관 전시되어 있다. 기념관 위에는 정도전의 위패와 영정을 모신 사당 문헌사가 있다. 은산리 산대마을에는 봉화정씨 집성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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