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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겸재문화예술제 2022 겸재정선미술관에서 펼쳐지는 예술 축제

 

겸재문화예술제는 2022년 6월 11일에 겸재정선미술관에서 개관 13주년을 맞이하여 제6회 겸재문화예술제를 개최하고 그 일환으로 제 17회 겸재전국사생대회를 진행한다. 겸재 정선은 1740년부터 1745년까지 양천현령으로 있으면서 기념비적인 불멸의 걸작을 남겼다. 정선의 위대한 업적을 기리고 진경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자 미술관을 개관했다.

 

겸재 정선은 진경산수화풍을 창안하여 한국 미술의 정체성을 이끌어낸 화성이다. 우리가 늘 친밀하게 사용하고 있는 천 원 권 지폐 뒷면에 그의 작품인 계상정거도가 수록된 것도 그가 이룬 미술사적 공헌의 크기와 무관치 않다고 하겠다. 양천팔경첩, 경교명승첩, 연강임술첩 등 세계적인 불후의 걸작을 남겼다. 

 

제17회 겸재전국사생대회는 6월 11일 10시부터 17시까지 겸재정선미술관 3층 야외데크에서 궁산 일대 풍광 그리기를 주제로 참가대상은 전국 유 초 중 고등학생 및 동 연령대 청소년이다. 작품 규격은 유아부는 8절 화지, 초 중 고등부는 4절 화지로 규격에 맞는 개인화지 별도 지참 가능하며 사생 전 3층 운영본부석에서 도장 날인된 화지만 인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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