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드럼페스티벌은 2022년 6월 17일부터 2022년 6월 18일까지 2일간 노들섬에서 펼쳐진다. 2022년 제24회로 2년 만에 대면 행사로 시민들을 만나고 있다. 1999년부터 시작한 서울드럼페스티벌은 세계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수준 높은 공연과 새로운 플랫폼 확장을 통해 온 오프라인의 경계를 넘는 글로벌 드럼페스티벌로 명실상부 서울시를 대표한다.
서울드럼페스티벌은 서울시를 대표하는 음악축제로 올해는 'Wave With Rhythm'(흐르는 강물에 리듬을 싣고)라는 키워드로 한강의 중심 복합문화기지 노들섬에서 우리들을 기다리고 있다. 서울시에서 주최하는 도심형 전문공연예술축제로 1999년부터 개최되어온 축제로 세종문화회관, 서울광장, 덕수궁 등 서울의 주요 명소에서 야외행사로 펼쳐졌다.
서울드럼페스티벌은 타악기 드럼을 이용한 넌버벌 콘텐츠로 누구나 참여해 즐길 수 있다. 국내외 유명 타악 아티스트를 초청하여 수준 높은 공연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유명 드러머의 클래스, 다양한 드럼 및 타악기의 전시와 체험, 시민이 참여하는 드럼 경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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