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마실축제 2022 행사가 5월 5일부터 5월 31일까지 매창공원 일원과 온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부안군이 주최하고 부안마실축제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부안 마실축제는 부안만의 풍부한 역사자원과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축제의 장으로 마을로 마실을 온 듯한 부안의 정과 인심을 느낄 수 있는 행사이다. 따뜻한 봄 기운이 만연한 5월에 펼쳐지는 부안 마실축제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과 편안한 휴식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이번 축제를 주관하는 부안마실축제제전위원회는 관람객 모두가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지향하는데 방점을 두고 진행한다고 밝혔다. 부안만의 색을 살려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축제에서는 포스댄스컴퍼니 개막공연, 지역인사 및 군민 축하 영상 메시지, 찾아가는 행복공연, 마실 뽐내기 콘테스트, 부안 랜선 여행 공모전 등이 펼쳐진다.
부안 마실축제와 함께 부안을 대표하는 축제로는 곰소젓갈발효축제가 있다. 매년 10월에 펼쳐지는 곰소젓갈발효축제는 곰소젓갈발효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곰소다용도 부지 일원에서 펼쳐진다. 최근 2년간은 축제를 만날 수 없었지만 올해는 다시 재개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안 곰소젓갈발효축제는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만들고 참여하는 나눔의 축제로서 곰소젓갈을 널리 알리고 대한민국 명품 전통발효축제로 발돋음하기 위해 진행되는 축제이다.
매년 행사 프로그램은 변경되지만 일반적으로 진행되는 행사내용을 살펴보면 젓갈을 테마로 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주로 진행되며 주민과 관광객이 서로 어울리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며 김장철 다양한 젓갈을 시식해볼 수 있으며 구입도 가능하다. 개막식과 폐막식을 비롯하여 길놀이 퍼레이드, 곰소젓갈가요제, 생활문화예술동호회 프린지 공연, 곰소젓갈 뷔페, 부안 농수특산품 전시 및 판매 등이 이루어지며 직접 젓갈담그기, 장어잡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도 만날 수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비즈니스 문의는 받지 않습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