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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하동 야생차 문화축제 2022 천 년의 역사를 간직한 곳

 

하동 야생차 문화축제는 세계농업유산으로 지정된 하동 야생차를 알리기위해 매년 5월 경남 하동군에서 펼쳐지는 행사이다. 이번 2022년에 25회째를 맞이하는 하동 야생차 문화축제는 지난 2019년 이후 3년만에 대면 축제로 열릴 예정이다. 2022년 경남 하동 야생차 문화축제는 2022년 5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펼쳐진다. 

 

이번 하동 야생차 문화축제는 '왕의 차, 천년을 넘어 세계로 차(茶)오르다'라는 슬로건으로 시배지 헌다례를 시작으로 5개의 개막 공연과 함께 10개의 경연 프로그램, 24개의 전시, 체험 프로그램 등 총 44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주제공연과 함께 하동세계차엑스포기념 퍼포먼스가 펼쳐지고 유명 가수들의 공연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대한민국 아름다운 찻자리 최고대회, 다례 경연대회 및 티 블랜딩 대회, 추억의 달고나 체험 등 다양한 체험부스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하동 야생차의 재배과정과 우수성, 효능 등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하동 차문화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전시와 체험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천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왕의 녹차 경상남도 하동은 약 천 년 전에 차를 재배한 기록이 남아있는 한국 차 시배지이다. 섬진강과 까까워 안개가 많고 다습하며 일교차가 커서 차나무 재배에 좋은 환경을 갖춘 하동의 녹차는 예부터 왕에게 진상 되던 왕의 녹차라 불렀다. 하동 야생차문화축제에 참가하면 왕의 녹차 맛과 향을 알아볼 수 있을 것이다.

 

전통 다례체험부터 세계차문화페스티벌, 각종 문화행사가 펼쳐지며 하동 야생차로 만든 녹차이이스크림과 과자 등을 맛볼 수 있다. 개막식은 5월 4일 18시 30분에 주무대에서 엑스포 D-365기념 퍼포먼스, 주제공연, 최소리의 타악공연, 정동원, 김다현의 축하공연이 있다. 폐막식은 5월 8일 17시에 야생차문화축제 영상 상영, 2023하동세게차 엑스포 영상송출,

 

다약한마당은 5월 6일 17시에 전통 음악과 전통차를 함께 즐기는 국악마당 마련으로 소리꾼 윤대만, 정읍시립노악단, 찻일소리, 하울림 연희예술단, 시배지 헌다례는 5월 4일 10시에 차시배지인 화개면 운수리 380-14에서 하동차의 소중함과 대렴공의 업적을 기리며 야생차 축제와 하동차 발전을 기원한다. 

 

효콘서트는 5월 5일 18시에 축제 참가 전 관람객을 대상으로 부모님 세대 맞춤형 콘서트 진행, 김수련, 나태주, 손빈아, 윤태화, 은가은, 한봄이 출연한다. 지역희망나눔공연은 5월 6일 13시에 지역 내 어린이, 장애인, 노인, 귀촌인의 재능을 함께 나누는 공연으로 하동사랑아이들, 하동군 실버합창단, 두드림 난타동아리, 귀촌인 성악가 부부가 출연한다. 

 

경연에는 대한민국 다례 경연대회 5월 5일 11시에, 김경 미술대전은 5월 5일 10시에 화개면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에서, 딩동댕 군민화합 노래자랑은 5워 7일 18시에 전 관람객을 대상으로 축하공연에 진시몬, 손빈아 ,유민지, 이정욱, 홍주영, 한길, 장현주 등이 출연한다. 대한민국 아름다운 찻자리 최고 대회는 5월 7일 10시에 찻자리의 조화로움을 경연, 

 

하동 티 블렌딩 대회 5월 8일 10시에, 올해의 차 품평회 5월 4일 11시에 하동차의 우수성과 대중성을 확보, 선정된 다원의 차 마케팅 방안 구축, 남대우 백일장은 5월 7일 10시에 저학년, 고학년, 중등부, 고등부 4개 부문 공모, 하동야생차문화축제 전국사진공모, 청소년 k-pop댄스 경연대회는 5월 4일 13시에, 학생풍물놀이 경연대회는 5월 4일 9시 30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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