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족 여행 추천 장소인 시흥 가볼만한곳으로는 갯골생태공원, 옥구공원, 물왕호수, 배곧한울공원, 오이도, 관곡지, 소래산산림욕장 등이 있다. 이 밖에도 5월 가족 여행지로 용도수목원, 곰솔누리숲, 연꽃테마파크, 배곧한울공원해수풀장, 배곧생명공원, 관무산, 배곧한울공원갯벌체험장, 산현공원, 시흥오이도박물관, 워너두 칠드런스 뮤지엄, 갯골생태공원 흔들전망대 등이 있다.
갯골생태공원은 시흥시 동서로 287에 자리하고 있으며, 경기도 유일의 내만갯벌과 옛염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공원이다. 칠면초, 나문재, 퉁퉁마디 등의 염생식물을 관찰할 수 있으며 붉은발농게, 방게 등을 관찰할 수 있다. 아름다운 경관과 생태적 우수성으로 시흥시의 생태환경 1등급 지역이며 2012년 국가 해양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되었다.
옥구공원은 시흥시 서해안로 277 론볼 경기장 운영센터에 자리하고 있는 공원으로 서해안 매립지 한가운데 솟아 있는 해발 95m의 옥구도에 조성되어있다. 해양생태공원, 산책로 ,수목원, 민속생활도구전시관, 정자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숲속교실과 통나무교실에서는 계절별, 주제별 현장체험 학습도 실시하고 있다. 각 지방의 장숭과 솟대를 설치하였다.
배곧한울공원은 시흥시 해송십리로 61에 자리하고 있으며 각종 편의시설이 잘 구비되어 있다. 공원 앞으로 펼쳐진 바다와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는 해수체험장은 도심속 휴식처로 많은 시민들에게 지친 일상의 피로를 풀게한다. 해수체험장은 지ㅏ하 150m의 암반해수 70%, 상수도 30% 비율로 운영하고 있으며 수질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
오이도는 시흥시 정왕동의 서쪽 바닷가 지역에 자리하고 있으며 원래 육지에서 4㎞ 떨어지 섬이었으나 일제강점기때 갯벌을 염전으로 이용하면서 육지와 연결되었다. 남북으로 길게 늘어진 모양이며 숨의 북동쪽은 대규모 간척사업이 이루어지기 전까지 염전으로 사용하였던 갯벌이고 북서쪽과 남동쪽은 경사가 급한 암반으로 되어 있다.
관곡지는 시흥시 하중동 208에 자리하고 있는 조선 세조 때의 연못으로 조선 전기의 문신이자 농학자였던 강희맹이 명나라에서 연곷씨를 가져와 이곳에 심은 뒤 널리 퍼지자, 이 지역을 연성이라 불렀다고 한다. 이곳에서 피는 연꽃은 백련으로 희고 꽃잎은 뾰족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에는 관곡지 인근에 약 3만평의 연꽃농장이 들어서 관광객들이 찾아온다.
시흥오이도박물관은 시흥시 오이도로 332에 자리하고 있으며, 오이도는 서해안 최대 패통유적지이자 다양한 신석기 시대 유물의 출토지로 선사시대 해안생활문화유산으로서 보존가치를 인정받는 곳이다. 선사유적공원과 오이도박물관이 조성되었다. 공원에서는 삶의 모습을, 박물관에서는 출토 유물들을 이해하고 선사시대 생활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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