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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스페인 에스파냐 꼭 가보고싶은 해외여행지

 

타리파는 에스파냐 아달루시아 자치지역 남서부 카디스주의 남부 해안에 위치한 도시로 주도 카디스에서 남동쪽으로 101㎞ 떨어져 있다. 에스파냐 최남단에 있는 도시이며 고대 로마 시대에 이 지역에 훌리아트란스둑타라는 큰 도시가 존재했는데 당시의 유적이 아직도 남아 있다. 약 800년 동안 에스파냐를 지배한 무어인이 711년에 가장 먼저 정복한 곳

 

세비야는 에스파냐 안달루시아 자치지방 세비야주의 주도로 과달키브르강 하류에 자리한 항구도시이다. 스페인에서 네 번째로 규모가 크다. 로마제국의 지배 당시의 히스팔리스에서 유래하여 세비아가 되었다. 고대 로마 시대부터 번창했던 세비야는 712년 무어인들에 의해 정복되어 1248년 레콩키스타 운동을 벌인 에스파냐에 탈환전까지 이슬람의 수도였다.

 

그라나다는 에스파냐 남부 안달루시아 자치지방의 그라나다주의 주도로 시에라 네바다 산맥 아래 4개의 강이 합류하는 지점에 있다. 해발 고도가 738m에 달하지만 지중해까지 자동차로 1시간 거리다. 이슬람 시대 알람브라 궁전 등 무놔유적이 풍부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도시다. 1492년 800여년에 걸친 이슬람의 이베리아 반도 통치가 이곳에서 종식됐다.

 

톨레도는 에스파냐 톨레도주의 주도로 카스티야라만차 자치지방의 수도이다. 이베리아 반도 중앙 카스티야라만차 평원의 언덕에 위치하는 역사적인 요새 도시로 수도 마드리드 남서쪽 71㎞ 지점의 타오강 연안에 자리한다. 오늘날 카톨릭, 이슬람, 유대교의 유산이 공존하는 역사 도시로 보존되었다.

 

 

레리다는 에스파냐 북동부 카탈리나 자치지방 레리다주의 주도로 청동기 시대부터 사람이 살았다는 기록이 있을 정도로 오랜 역사가 있다. 로마시대에 튼튼하게 지은 석조다리의 기초부분이 아직도 다리에 사용되고 있다. 로마시대 화폐를 자체 주조한 자치 도시였으며 당시 교통 요지인 이곳을 차지하려는 쟁탈전이 치열하게 벌어졌다. 

 

몬세라트는 카탈루냐어로 톱니 모양의 산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으며 웅장한 바위산으로 아서 왕의 성배 전설에 등장하는 베네딕트의 산타 마리아 몬세라트 수도원이 있다. 기독교 4대 성지로 손꼽히며 특히 라모레네타라고 하는 검은 마돈나를 보기 위한 순례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펙터클한 기암절벽 사이로 난 산책로를 따라 트레킹을 즐겨보자.

 

아이트 벤 하두는 모로코 우아르자자테주에 있는 요새마을 유적으로 할리우드 대작의 로케이션 장소이자 사막의 요새도시인 아이트 벤 하두, 198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아이트 벤하두의 요새도시는 서부 모로코 건축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모로코 아틀라스 산맥에 위치한 전통 모로코인 거주지로 건조한 암석사막 위애 성채이다.

 

사하라 사막은 아프리카 대륙 북부에 있는 붉은 사막으로 이집트 문명의 생명줄 나일강에서 대서양 연안까지 이르는 동서길이 약 5,600㎞에 이른다. 지중해와 아틀라스산맥에서 나이저강, 차드호에 이르는 남북길이 약 1,700㎞ 이다. 세상에서 가장 거대하고 가장 건조한 이 사하라 사막은 황홀한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다데스 협곡은 영화 촬영장소 중 하나로도 유명한 곳으로 약 2억 년전 부터 해저에 쌓여있던 퇴적물이 거대한 지각작용을 받아 육지로 올라와 습곡을 이룬 아틀라스 산맥에 자리 잡고 있다. 2억 년의 세월 동안 점점 더 깊어진 협곡은 기묘한 형태로 깎인 사람 처럼 생긴 바위도 볼 수 있는데 이 바위를 인체 언덕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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