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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기장멸치축제와 함께 기장 4월 가볼만한곳 여행지 추천

 

기장멸치축제를 살펴보고 기장에서 4월 가볼만한곳 여행지까지 알아보도록 하자. 기장멸치축제는 해마다 4월 하순경 4일간 기장 대변항에서 열린다. 남해 미조항과 함께 봄 멸치의 진수를 확인할 수 있는 곳이 바로 기장 대변항이다. 대변항에서 생산되는 왕멸치는 국내 생산량의 65~70%를 차지하며, 대변항의 멸치는 회로 먹고, 찌개 끓여 먹고, 쌈 싸먹는 대멸치다. 모두 멸치회와 무침을 주 메뉴로 한다. 젓갈용 멸치도 그득하다. 

 

기장 가볼만한곳으로는 해동용궁사, 국립부산과학관,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워터하우스, 아홉산숲, 일광해수욕장, 용소웰빙공원, 해물포장마차촌, 임랑해수욕장, 죽성드림세트장, 신평소공원, 브릭캠퍼스 부산, 정관박물관, 백양농원, 롯데월드매직포헤스트, 대변항, 안데르센 동화마을, 박태준기념관 등이 있다. 

해동용궁사는 부산 기장군 기장읍 용궁길 86에 자리하고 있으며, 고려때 나옹 혜근이 창건하였다고 한다. 대웅전을 비롯하여 굴법당, 용왕당, 범종각, 요사채 등이 있다. 대웅전은 주지 정암이 1970년대에 중창하였다. 굴법당은 미륵전이라고 하여 미륵좌상을 석불로 모시고 있다. 사사자 3층석탑, 10m 높이의 해수관음대불, 약사여래불이 있다. 

 

죽성드림세트장은 부산ㄴ 기장군 기장읍 죽성리 134-7에 자리하고 있으며, 2009년 SBS 드라마 드림을 촬영하기 위해 지어진 드라마 세트장이다. 성당 내부는 갤러리로 운영되고 있어서 운 좋게 전시일정과 겹친다면 볼거리를 경험할 수 잇다. 바위 위로 부서지는 하얀 포말은 성당의 붉은 지붕과 대비되어 이곳을 찾는 이들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늗다. 

 

오랑대공원은 기장읍 시랑리와 연화리에 걸쳐 있는 공원으로 오랑대의 자연 경관을 보존하고 시민들에게 휴식처를 제공하기 위하여 공원으로 조성되었다. 첩첩의 기암절벽으로 이루어진 해안과 해안가에 툭 튀어나온 넓고 편편한 잔디밭이 있다. 용왕단 지붕에 탑이 있고 지붕 모서리에 용의 머리가 조각되어 있다. 산책로가 있으며 인근에 해광사가 있다.

 

해광사는 기장애안로 340에 자리하고 있으며, 기장 해변의 오랑대 앞의 작고 소박한 사찰이다. 부처님 말씀이 바다처럼 넓고 깊다는 해와 중생의 길을 밝히는 빛이라는 광을 합쳐 해광이라 하였다. 기장은 본래 한양에서 가장 멀리 유배 보낼 수 있는 지역에 해당하기 때문에 유배와 관련된 많은 이야기가 숨어있다. 오랑대는 고산 윤선도가시를 지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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