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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소백산 등산코스, 소백산 비로봉까지 최단거리 등산코스는?

소백산 등산코스에 대해서 알아보자. 소백산 등산코스는 크게 6가지 코스로 나눌 수 있다. 초암사코스, 삼가동코스, 희방사코스, 죽령코스, 어의곡코스, 천동계곡코스, 도솔봉코스가 있다. 소백산등산코스는 코스별로 난이도와 소요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본인에게 맞는 난이도의 코스를 선택해 안전한 등산을 하도록 하자.

 

 

#도솔봉코스

 

도솔봉코스는 묘적령에서 출발하여 묘적봉, 도솔봉을 거쳐 죽령에 이르는 코스로 편도 9.9km에 소요시간은 5시간 30분정도이다. 옥녀봉이 보이며 해발 1,261m의 흰봉산을 보면서 올라가게 된다. 이코스는 통제가 될 때가 있으니 알아보고 올라가야 한다. 암릉이 많아 밧줄을 잡고 오르락 내리락 하는 곳이 많아 주의가 필요한 곳이다.

 

 

#어의곡코스

 

어의곡코스는 소백산 비로봉을 가장 빨리 오를 수 있는 등산코스로 어의곡탐방지원센터를 출발하여 어의곡삼거리를 지나 비로봉에 오르게 된다. 비로봉까지는 편도 4.6km에 소요시간은 약 2시간 30분이다. 탐방객들이 많이 선택하는 코스가 아니어서 훼손되지 않은 자연을 감상할 수 있으며 맑은 계곡물도 볼 수 있다.

 

 

 

#죽령코스

 

죽령탐방지원센터 → 제2연화봉기점 → 소백산백 → 소백산천문대 → 연화봉 7km 로 소요시간은 3시간이며 산상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월악산, 백두대간 능선이 소백산을 휘몰아치는 장관을 본다.

 

 

 

#희방사코스

 

희방탐방지원센터 → 희방폭포 →  희방사 →  연화봉  8.8km  3시간 50분 소요

 

경사가 급하나 빠른 시간에 연화봉 정상을 오를 수 있는 탐방코스이다. 깔딱고개는 깍아 지른듯한 길 위에 돌계단이 빽빽하게 들어서 있다.

 

#천동계곡코스

 

천동탐방지원센터 → 보전골 → 천동계곡 → 휴게소 → 대궐터 → 샘터 → 주목지킴터 → 비로봉  6.5km 3시간 소요

 

 

#삼가천동코스

 

삼가탐방지원센터 → 소백산삼가야영장 → 비로사기점 → 달밭골입구기점 → 소백산 → 주목지킴터 → 샘터 → 대궐터 → 휴게소 → 천동계곡 → 보전골 → 천동탐방자원센터 

 

희귀식물인 왜솜다리와 천연기념물인 주목군락이 있으며 비로봉은 아고산지대로 매서운 바람과 혹독한 기후로 식물이 크게 자라지 못하는 곳이다. 봄의 푸른초원과 겨울의 백색평원이 장관이다.

 

 

#초암사코스

 

초암공원지킴터 → 탐방지원센터 → 죽계구곡 → 소백산자락길쿤화생태탐방길 → 초암사 → 석륜암계곡 → 석륜암골 → 석륜암터 → 봉두암 → 돼지암 → 국망봉  7.3km 로 소요시간은 3시간 10분

 

시멘트 포장길을 따라 초암사에 오르면 여기서는 나무게단과 흙길로 된 구간을 걷게 된다. 봉두암까지는 경사가 심하지 않다. 봉두암부터는 급경사로 변한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