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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북유럽 발트해 연안에 있는 스칸디나비아 국가 핀란드

 

핀란드는 북유럽 발트해 연안에 있는 스칸디나비아 국가로 1155년 스웨덴 십자군에 정복되어 스웨덴 일부로 병합되었고 1809년 러시아의 자치령인 대공국이 되었다. 1917년 러시아 혁명 후 독립을 선언하였고 1918에 공화제를 실시하여 처음으로 독립된 통일국가를 이룩하였다. 수오멘 타사발타, 또는 수오미(호수의 나라)라고 한다.

 

헬싱키는 핀란들의 수도로 발틱의 딸로 불린다. 헬싱키는 핀란드의 최대 도시로 핀란드 만에 돌출한 작은 곶과 315개 섬에 살고 있다. 헬싱키는 1550년 스웨덴의 구스타프 1세가 헬싱포르스라는 무역 도시로 건설한 것이 그 시초다. 헬싱키가 본격적으로 발전하기 시작한 것은 투르쿠에 있던 수도가 옮겨온 1812년 이후이다. 2012년엔 세계디자인 수도로 지정

 

헬싱키는 발트 해의 아가씨 답게 단아하고 깨끗한 이미지의 핀란드 수도이다. 헬싱키에서 가장 큰 역사박물관은 핀란드 국립박물관이다. 국립박물관은 선사시대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역사적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헬싱키시립박물관 또한 주요 역사 박물관으로 헬싱키의 역사를 소개하고 있다. 헬싱키대학박물관, 핀란드 자연사 박물관도 있다.

 

암석교회는 대형 암반을 깎아 만든 독특한 구조의 루터란 교회

수오멘린나 요새는 격동의 핀란드 역사를 상징하는 헬싱키의 강화도로 19세기 군사 건축 문화유산

우수펜스키 성당은 북유럽 최대 규모의 러시아 정교회 대성당

 

헬싱키 대성당은 헬싱키 시내의 대형 랜드마크이자 루터란 교회의 대성당

에스플라나디 공원은 시내 중심을 관통하는 긴 공원이자 시민들의 휴식 공간

중앙역은 신시가지의 랜드마크이자 헬싱키 여행의 시작점

 

아테네움 미술관은 1950년대 이전 핀란드 화가들의 작품을 주로 전시하는 국립 미술관

Karl  Fazer Cafe는 초콜릿 회사 파체르에서 운영하는 130년 전통의 대형 카페

세우라사리 야외박물관은 18~19세기 전통 가옥을 재현한 야외 민속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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