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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두바이의 다양한 테마파크와 사막투어

 

두바이는 아랍에미르트의 7개 토후국 중 최대 도시이자 세계적인 호화의 도시로 2월은 겨울 시즌에 속하며 가을과 같은 날씨와 건조한 기후로 여행하기 좋다. 두바이의 상징인 부르즈칼리파와 분수쇼를 시작으로 시티투어를 즐기고 다양한 테마파크와 해수욕, 사막투어까지 가능하다. 2월 말에는 재즈 페스티벌과 푸드 페스티벌 등 이벤트도 개최된다.

 

부르즈 할리파는 두바이의 랜드마크이자 도심지역에 있는 828m의 고층빌딩이다. 삼성물산 건설 부문이 시공하였으며 사막의 꽃을 형상화한 외관에 이슬라 건축 양식을 접목해 하는로 뻗은 나선형 모양의 건물로 설계됐다. 1~39층은 호텔, 40~108층은 고급 아파트, 109층 이상은 사무실이다. 123층과 124층에는 전먕대가 들어서 있다.

 

두바이 미라클 가든은 2만 평 이상의 규모로 5천만송이 이상의 꽃으로 만든 유명 조형물이 전시된 곳이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인 부르즈 할리파 모형의 꽃, 극지방의 얼음집인 이글루, 하트 등의 다양한 모양으로 장식된 꽃들이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꽃으로 장식된 비행기, 알록달록한 우산으로 만든 꽃터널을 지나면서 동심에 젖어본다.

 

와일드 와디 워터파크는 아라비아 전래동화에 등장하는 주하를 테마로 꾸며진 테마 워터파크이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잇는 부르즈 알 아랍과 주메이라 비치 호텔 옆에 위치하고 있다. 와일드 와디는 온수와 냉수의 파도풀장, 다수의 워터 슬라이더, 2개의 인공 서핑이 있다. 10분마다 흐르는 18m 폭포가 특징이 있다. 선물 가게, 레스토랑, 스낵 스탠드가 있다.

 

두바이 글로벌 빌리지는 놀이시설, 다채로운 음식, 문화 공연과 쇼핑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는 곳이다. 세계 각국의 기념품 전시 판매, 공연장과 놀이시설로 규모가 어마어마 한 곳이다. 주메이라 해변은 인공섬 위에 세워진 주메이라를 배경으로 굽이치는 파도 위로 서핑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해변에서는 현지인들의 거리 예술을 감상할 수 있다.

 

주메이라 모스크는 전통 이슬람 스타일로 건축한 모스크이자 두바이 국민의 종교 중심지이다. 중세 파티마 왕조 시대 양식에 따라 석재로 만들어진 모스크다. 두 개의 이슬람식 참탑과 장엄한 돔이 있으며 밤이면 조명을 받은 표면의 부조 작품이 아름답게 빛난다. 모스크 중 드물게 관광객에게 개방되는 곳이다. 화려한 문양의 모자이크와 아랍 문자로 장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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