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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전라남도 영광을 찾아가자

 

 

영광 가볼만한곳으로는 불갑산, 가마미해수욕장, 영광 물무산 행복숲, 법성포, 영광칠산타워, 모래미해수욕장, 계마항, 365계단, 안마도, 미르목장, 한마음공원, 송이도, 불갑저수지 수변공원, 백수해안도로, 숲쟁이꽃동산, 삼미랑어촌문화체험관, 불갑사관광지, 상낙월도 등이 있다. 

 

불갑산은 영광군 불갑면 모악리와 함평군 해보면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516m이고 주봉은 연실봉이다. 아늑한 산의 형상이 어머니와 같아서 산들의 어머니라는 뜻으로 모악산일고 불렀는데 백제시대에 불교의 불자와 육십갑자의 으뜸인 갑자를 딴 불갑사가 지어지면서 산이름도 불갑산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가을에는 아름다운 단풍이 유명하다. 

 

영광 물무산 행복숲은 연광군 영광읍 도동리 366에 자리하고 있으며, 숲속 둘레길 10㎞, 질퍽질퍽 맨발 황톳길 2㎞, 유아숲체험원, 물놀이장, 편백명상원 2개소, 소나무숲 예술원, 가족명상원, 하늘공원 ,등산로 3.5㎞, 운동기구가 조성되어 있는 종합산림복지숲이다. 전 구간이 흙길이며 경사가 없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코스가 있다.

 

법성포는 영광군 법성면 법성리의 좁은 만구에 뻗은 작은 반도의 남안에 자리잡아 북서풍을 막을 수 있는 천연의 좋은 항구이다. 고려 성종때ㅔ 이곳에 조창을 설치하였으며 조선시대에도 조창제도는 계속 실시되었으나 법성포는 항구로서 수심이 얕고 간만의 차가 심하여 조창제도가 폐지되었으나 영광굴비의 어항으로 그 중심지를 이루고 있다. 

 

영광칠산타워는 영광군 염산면 향화로 2-10에 자리하고 있으며, 전남에서 가장 높은 111m의 전망대로 영광군 11개 읍면이 하나로 화합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1층에는 여객대합식과 매점, 특산품 판매점이, 2층에는 음식점과 회센터가 입점해 있으며 3층에 전망대가 있다. 전망대에 오르면 광활하게 펼쳐진 필산 앞바다와 주면 육지가 한 눈에 들어온다. 

 

송이도는 영광군 낙월면에 자리하고 있으며, 영광에 있는 섬은 유인도가 모두 11개이며 교통이 불편하여 잘 알려져지지 않았다. 송이도와 낙월도, 안마도는 낙월면의 가장 크고 대표적인 섬이다. 면소재지인 낙월도는 송이도와는 사선으로 20여분 거리이지만 두섬을 연결하는 뱃길이 없서 교통이 불편한 편이다. 송이도는 조기를 많이 잡는 곳이다.

 

불갑저수지 수변공원은 영광군 불갑면 방마로 167에 자리하고 있으며 광주와 전라남도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관광지이다. 수변공원에는 철따라 잘 가꾸어진 화단과 시원한 물줄기가 일품인 인공폭포 등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형셩색색의 관광용 풍력가로등이 자연친화적으로 설치되어 있어 빛의 고장 영광의 아름다움을 연출하고 있다.

 

백수해안도로는 영광군 백수읍 구수리 419-5에 자리하고 있으며, 길용리에서 백암리 석구미 마을까지 16.8㎞에 달하는 해안도로로, 기암괴석, 광활한 갯벌, 불타는 석양이 만나 황홀한 풍경을 연출하는 서해안의 대표적인 드라이브 코스이다. 해안도로 아래 목재 데크 산책로로 조성된 3.5㎞의 해안 노을길은 한국의 아름다운 길, 자연경관대상 최우수상을 받았다.

 

숲쟁이공원은 조선 중종때 축조된 법성진성의 연장으로 심은 느티나무 등이 100여년 이상 성장하여 이루어진 숲을 숲쟁이라 한다. 매년 법성포단오제가 열리는 주무대로 국가지정 명승 22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한국의 아름다운 숲을 ㅗ선정된 바 있다. 꽃과 나무사이로 만들어진 산책로를 걸으면서 법성포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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